체리 제철 언제 효능 6가지와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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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같은 맛있고 영양가 높은 수입 과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체리 제철에는 마트나 쇼핑몰 등에서 편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체리 철만 기다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새콤달콤 맛이 좋으며, 건강에 좋은 효능도 가지고 있는 체리는 언제가 제철인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리란
앵두과에 속하는 작고 빨간 과일로,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과일로 체리 제철에는 생으로 즐기고 철이 아닐 때는 잼, 주스, 통조림, 냉동 체리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예쁜데다 맛과 영양성분도 풍부한 체리는 아래와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리 효능 6가지

피부 노화방지 : 체리에 든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체리에 함유된 비타민C는 기미를 예방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줍니다.

근육통 완화 : 체리에는 염증을 예방하고 완화해 주는 항염증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때문에 운동 후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 통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강화 : 계절의 변화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것과 함께 면역력이 뚝 떨어진 분들이 있습니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채소를 챙겨야 하며 제철 체리에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숙면 유도 : 체리에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는데, 멜라토닌이 수면을 유도하여 불면증을 개선해 줍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혈압 관리 : 체리 효능으로 혈압을 낮추고 혈관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낮출 수 있으며, 안토시아닌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을 건강하게 개선해 줍니다.

변비 개선 : 체리는 맛있게 먹으면서 변비까지 개선할 수 있는 중 하나입니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개선하며, 칼륨이 변이 너무 건조하고 단단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체리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체리의 효능으로 체중감량 할 수 있을까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체리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적당량 간식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체리 칼로리는 100g에 약 66kcal이며, 1개당(6g) 칼로리는 4kcal입니다. 10개 정도 먹으면 40kcal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 100g 칼로리 = 66kcal
  • 체리 1개 칼로리 = 4kcal

 

소개해드린 것처럼 체리 효능이 다양하기 때문에 체리 제철을 놓치지 않고 꼭 챙겨드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체리 철 언제일까

수입과일인 체리 계절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5월 중순이 되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제철 : 5월 중순 ~ 7월 중순

 

체리 철이 되면 마트에서는 체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합니다. 작년 6월쯤 이마트에서는 미국산 체리를 할인가 700g에 10,8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마트에서는 종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체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체리는 계절 과일이라서 철이 지나면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체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제철을 놓치지 마시고 많이 남았을 때는 보관에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보관법

깨끗하게 세척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그리고 뚜껑이 있는 통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고 체리를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이 방법으로 일주일은 두고 먹을 수 있으며, 더 오래 보관하려면 씨를 제거 후 냉동해야 합니다.
 
과일마다 맛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체리는 5월 중순 ~ 7월 중순이 철이니 이를 놓치지 않고 맛있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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