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차 만드는법 정리

대추차 만드는법이 어렵지 않고 대추차 종류도 다양해서 직접 만들어 만들어 챙기는 분들이 많아요. 간단하게 물에 끓여서 저녁에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되고 꿀에 재워 만드는법은 감기 예방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답니다. 몸과 마음이 약해지기 쉬운 요즘 대추차로 건강을 지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대추차 만드는법을 소개해드리기 전에 대추차를 마셨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부터 알려드릴게요. 대추차에는 비타민은 물론 칼륨, 엽산, 칼슘, 식이섬유, 철, 사포닌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어요.

 

고민,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분들이라면 대추차를 만들어 드시면 좋아요. 대추차에는 판토텐산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풀어 수면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숙면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다음날 일, 공부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대추차로 예민해진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목이 간질간질 감기 기운 있을 때도 대추차 만드는법을 확인해 두었다가 직접 만들어서 드시면 좋아요. 대추차에 든 각종 비타민이 면역력을 높여서 감기를 예방할 수 있으며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서 기침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대추차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지만 특히 여성에게 좋은 효능이 많은데요. 멜라닌 색소 침착을 방지하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서 피부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대추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겨울은 물론 여름에도 손끝, 발끝이 시린 분들에게도 대추차가 좋아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서 체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손발이 차면 잠도 잘 오지 않는데 대추차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물론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하게 해줍니다.

 

혈압이 걱정되는 분들도 대추차 만드는법을 알아두고 챙기면 좋아요.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은 물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사포닌이 들어 있어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 수 있답니다.

 

말린 대추만 이용해서 차 만드는법은 간단한데요. 우선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셔야 해요 주름 사이에 먼지, 이물질이 묻어 있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세척을 해야 합니다. 베이킹소다 푼 물에 잠시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몇 번 헹궈주시면 돼요.

 

깨끗하게 씻은 대추와 물을 주전자에 넣고 끓여서 맑은 대추차로 마실 수 있어요. 물 2리터에 칼집을 낸 대추 200g을 넣어서 약불로 1시간 정도 푹 끓이면 된답니다. 은은한 단맛이 나면서 마시기도 편합니다.

 

대추만 넣고 만드는법도 건강에 도움 되지만 생가이나 통계피를 함게 끓이면 시너지 효과가 생겨요. 두 재료 모두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좀더 진하게 만드는법으로 푹 끓인 대추를 체로 곱게 걸러 끓인 물과 섞어서 한번 더 끓여 마실 수 있어요. 과육까지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단맛이 더 필요하다면 꿀을 첨가하시면 좋습니다. 꿀 또한 면역력, 피로회복, 감기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매번 대추차를 만들기 번거롭다면 청으로 담가서 차로 드시면 좋아요. 청 만드는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세척하여 물기를 제거 한 후 씨앗을 제거해주세요 영양성분이 잘 우러나게 잘게 썰어주시면 좋아요.

 

냄비에 채썬 대추 1: 설탕1의 비율(또는 설탕반, 꿀반)을 넣고 끓여주세요. 센불로 30분 정도 눌러붙지 않게 저어가면서 끓인 후에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서 드시면 된답니다.

 

대추청 만드는법도 재료에 따라 다양해지는데요. 생강을 함께 넣어서 만들 경우 대추생강청이되며 생강이 들어가서 면역력 향상과 감기 예방에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적당량을 물에 타서 따뜻하게 마시면 목아픈 것도 가라앉고 편안해지더라고요.

 

대추차도 좋지만 대추고로 만들어 차나 요리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500g을 깨끗하게 씻어서 냄비에 물10컵과 함께 넣고 2시간 끓여줍니다. 삶은 다음에는 굵은 체로 걸러 황설탕 250g과 약불로 10분 정도 조리면 완성이에요.

 

만든 대추고는 따뜻한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거나 요리할 때 천연조미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잼처럼 빵에 발라서 먹을 수도 있답니다. 따뜻한 우유에 넣어 먹으면 맛도 좋고 숙면에도 더 좋습니다.

 

맑게 끓여서 물로 마시는 대추차 만드는법 외에도 청으로 담그거나 대추고로 만들 수도 있으니 편한 방법으로 대추차를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24시간 중에 단 10분이라도 나를 위한 차 마시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