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가루 먹는방법

오미자 가루 먹는방법과 다양한 효능을 알아보아요. 다섯가지 맛을 지니고 있는 오미자는 청으로 먹는방법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청 외에 오미자 가루로 만들어서 차로 마시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서 먹을 수 있어요. 오미자 가루로 먹는법의 경우 간편하면서도 체내 흡수율이 높습니다. 단, 하루 섭취량을 지켜서 드셔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꾸준히 오미자의 효능을 챙기는 방법으로 가루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미자 가루 먹는방법이 다양한 것은 물론 열매와 씨앗을 모두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영양이 풍부하고 적은 양으로도 건강에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어요.

 

오미자 가루는 피부 미용에 도움이 돼요.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고미신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 노화를 막고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리그난 성분은 과육보다 씨앗에 약 20배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자외선이 강해지고 자외선은 피부속 콜라겐을 손상시켜요. 이로 인해 모공이 커지고 피부 탄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미리 오미자 가루 먹는방법을 알아두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미자 가루는 근력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어요. 근력은 젊은사람은 물론 노년의 건강에 무척 중요한데요. 근력이 유지 되어야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비만을 막을 수 있고 당뇨병, 심혈관질환, 면역력 저하 등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흔히 근력을 키우는 음식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생각하는데 오미자 가루도 근력 강화에 도움이 돼요. 오미자 씨앗에 든 쉬잔드린이 근육 단백질 합성률을 높여서 근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오미자 가루 먹는방법을 알아두고 꾸준히 챙기면 좋아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안면홍조나 땀, 갈증, 우울증, 심장 두근거림 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어요.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극심한 피로가 느껴지는데요. 이때도 오미자 먹는방법을 알아두고 챙기면 좋아요. 오미자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면역력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여름에 피로회복제로도 좋아요. 비타민B는 물론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어서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피로물질은 빠르게 배출 시킬 수 있어요. 계절이 변하면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피로가 더 커지기 때문에 오미자 가루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 가루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샐러드 드레싱으로 먹는방법이 있어요. 오미자 가루 반스푼, 꿀, 1스푼, 식초 1스푼, 올리브유 1스푼을 섞어서 드레싱을 만든 후에 채소에 위에 뿌려주시면 새콤달콤하면서도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샐러드를 드실 수 있어요.

 

물이나 우유나 주스에 타서 먹는법으로 건강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요. 하루에 1~2회 3g을 물에 타서 마시면 갈증 해소도 할 수 있고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도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오미자 가루만 이용해서 먹는방법도 건강에 좋지만 궁합이 좋은 음식과 함께 먹는 것으로 근력을 보다 강화시킬 수 있어요. 오미자 가루 7: 껍질째 말려서 곱게 간 사과가루 3의 비율로 섞어서 물에 타서 마시면 돼요.

 

맛있게 먹는방법으로 오미자 가루 젤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우유 200ml에 오미자 가루 3큰술을 넣어 약불로 저어가며 가열해요. 여기에 한천 가루 1스푼을 넣고 저어 준 후 불을 끄고 요구르트 200ml 넣어 섞은 후 틀에 담아 냉장고에서 1~2시간 식히면 완성입니다.

 

오미자 가루 젤리는 맛은 물론이고 근력 관리에 더욱 효과적인 먹는방법이라고 해요. 이 외에도 오미자 가루는 밀가루 반죽할 때 넣어 드실 수 있으며 꿀이랑 섞어서 빵에 잼처럼 발라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오미자 가루 먹는방법 주의사항도 알아두세요. 과다섭취하면 설사를 하거나 복통이 생길 수 있어서 생과는 하루에 20알, 발효액은 5스푼, 오미자 가루는 3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섭취량을 잘 지켜서 챙겨드시고 필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