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후유증 증상

반응형

뇌경색은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으로 치료가 늦어지면 뇌경색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초기증상을 알아두고 의심될 경우 서둘러 검사, 치료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후유증 종류와 뇌경색 전조증상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뇌경색 후유증 편마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좌우 한쪽에 발생하기 쉬워서 편마비라고 하며 손발을 미세하게 움직일 수 없는 것부터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심각한 것까지 폭넓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시야장애가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각을 담당하는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시야의 좌우 한쪽이 보이지 않는 반맹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뇌경색 후유증으로 생각대로 말할 수 없는 구음장애, 실어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어증으로 인해 대화가 되지 않으면 본인은 물론 가족도 생활이 힘들어집니다.

뇌경색 후유증 기억력에 문제가 나타납니다. 사고, 기억, 학습이 어려워지며 물건의 사용법이나 옷을 입은 방법을 모르게 될 수 있습니다.

운동 장애와 감각 장애로 인해 음식을 삼킬 수 업는 삼킴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과 혀, 목 등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아서 음식이나 음료를 삼키는 것이 힘들고 이로 인해 목구멍이 막히거나 실수로 기도로 들어가 폐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배뇨장애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가는 간격이 짧아지거나 소변을 참지 못하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배뇨를 조절하는 신경회로에 장애가 발생하여 나타나는 후유증입니다.

이 밖에 뇌경색 후유증으로 치매, 우울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서서히 뇌의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부위에 장애가 발생하면 치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의 전두부 장애로 인해 감정 컨트롤이 힘들어서 갑자기 화를 내거나 눈물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손상된 뇌혈관의 위치에 따라 발생하는 후유증이 다양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서둘러 뇌경색을 발견해야 합니다.

뇌경색은 노화, 흡연, 과음,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이 위험요인이며 이러한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래 증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 어지럼증과 두통이 반복된다.
  • 평소보다 심한 두통이 있다.
  •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다.
  • 발음이 어눌하고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증상이 나타났다가도 금방 사라지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하게됩니다. 하지만 늦어도 3개월 이내에 뇌경색이 발생하기 때문에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건강 튼튼 > 증상 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 전조증상 의심  (0) 2022.01.24
혈당이 갑자기 높아지는 이유  (0) 2022.01.18
오줌이 자주 마려운 이유  (0) 2022.01.11
침 삼킬 때 목통증  (0) 2022.01.07
대상포진 신경통 증상 후유증  (0)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