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좋아지는 샴푸 방법은

반응형

머릿결 좋아지는 샴푸 방법은

 

찰랑거리고 윤기나는 머릿결은 여성들의 로망인데요. 하지만 잦은 염색과 헤어스타일링기 사용으로 인해 윤기는 커녕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갈라져 있습니다. 어릴적 찰랑거리고 빛나던 머릿결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요.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올바른 샴푸

 

거품을 충분히 내어 두피를 마사지 하듯 감습니다. 머리카락에만 거품을 잔뜩 내고 헹구는것이 아닌 두피를 거품으로 마시지 한 후 깨끗하게 헹구어 줍니다.

 

 

샴푸를 하기 전에는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머리를 적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헹구는 것 만큼 머리감기 전에 충분히 머리카락을 적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트먼트 사용하는 방법

 

트리트먼트를 바르기 전에는 수분을 충분히 제거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모발에 남은 수분과 함께 트리트먼트도 씻겨나가게 됩니다.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고 손에 트리트먼트제를 덜어 상하기 쉬운 모발 끝부터 순서대로 도포합니다. 이때 모공에는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모공에 트리트먼트가 남으면 두피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건이나 샤워 캡으로 머리를 감싸는 것이 좋습니다. 열에 의해 트리트 먼트가 머리카락 속까지 침투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머리 말리기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찬바람이 좋으며  20~30cm 정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열풍이 너무 한 쪽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드라이기 방향은 브러시의 움직임과 같은 모발 끝 방향으로 움직여 사용합니다. 빗을 사용해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며 이때 너무 무리하게 빗질을 하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을 완전히 말린 후 잠자리에 듭니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로 잠을 자면 안 되는 이유는 ? 젖은 상태에서의 마찰은 머리카락의 큐티클 층을 손상시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밤에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은데요. 머리를 감았다면 반드시 머리카락을 말린 후 잠을 자야합니다. 경험상 학창시절에 머릿결 손상이 가장 심했습니다.

 

 

브러싱하기

 

하루에 1번 이상 머리카락을 빗습니다. 머리카락의 더러움을 없애고 두피를 자극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가능한 샴푸 전에 빗는 것이 좋습니다. 머릿결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머리감기를 하고 두피까지 꼼꼼하게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