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속도 측정 하고 연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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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할 때 타이핑 속도가 느리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타자 속도 측정을 하고 좀더 빠르게 칠 수 있도록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한타의 경우 400, 영타는 150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타자속도측정한 결과를 보니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좀더 연습해야 겠어요.

 

 

타이핑 속도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해라고 말해주는 분들도 있지만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 속도가 중요하더라고요. 남들은 1시간이면 끝내는 일을 30분~ 1시간은 더 걸리니까요. 중요한 자료나 계약서에 오타를 남기지 않고 빠르게 타자를 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역시 연습이 필요하겠죠.

 

 

타자 연습을 위해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는데 번거로워서 바로 연습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어요. 초록창에 타닥타닥 타자 연습이라고 검색하거나 인터넷 타자연습이라고 하면 바로 연습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나온답니다. 웹에서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틈틈이 할 수 있어요.

 

 

일단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판을 외워야 하는데요. 처음에 잘못 버릇을 들이면 고치기 쉽지 않더라고요. 키보드를 보거나 독수리타자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고치기 힘드니 자판 기본자리부터 왼손 오른손 글쇠를 외워서 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키보드를 보지 않으려고 일부러 어두운 방에서 연습하는 분도 있답니다.

 

 

타닥타닥이라는 사이트에서는 기본 자판 연습부터 할 수 있으니 오늘은 기본자리, 내일은 왼손, 그다음날은 오른손 이렇게 조금씩 목표를 정해서 연습해보세요. 자리를 외웠다면 본격 타자 속도 측정 및 정확도를 높이는 연습을 해야겠죠.

 

 

낱말을 보며 정확하고 빠르게 타이핑 해보세요. 짧은 단어들은 제법 속도가 나오는데 문장은 여전히 느려요. 속도를 높이려고 하면 정확도가 확 떨어지네요. 정확하면서도 빠르게 치는 것이 생각보다 더 어려워요. 영타를 배우고 싶은 분들은 한글 자판 아래로 영어 자판이라고 있으니 클릭해서 연습해보세요.

 

 

또 다른 곳으로 typingi.com이라는 사이트는, 한글, 영어 및 속담이나 격언 등으로 타자 속도 측정하고 연습할 수 있는데요. 글씨가 커서 누구나 편하게 보고 타이핑 할 수 있어요. 틀리면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아래 그래프에 횟수와 타수가 표시 된답니다. 저승길과 변소 길은 대신 못 간다 같은 재미있는 속담공부도 했네요. 중간에 쉬면 다시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도 있으니 꾸준히 연습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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