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3기 생존율 4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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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3기 생존율과 증상에 대해 확인하여 조기 발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해요. 유방암뿐만 아니라 암이 생겼을 경우 가장 궁금한 것은 생존율인데요. 이는 암의 병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조기에 발견할 수록 유방암 3기 생존율은 높아집니다. 대부분의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아지고 치료기간이 짧아지는 만큼 유방암에 대해서 어느정도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이 걸리는 암 중에서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은 매년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예후가 좋은 암이라서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아요. 1, 2기에서는 5년 생존율이 90%이상으로 가능한 빨리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행이 된 유방암 3기 생존율은 78%으로 큰 폭으로 떨어지고 유방암 4기 생존율은 44%밖에 되지 않습니다.

 

 

주변에 유방암으로 수술을 하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경우 혹시 나도 라는 걱정이 드는데요. 원인으로 가족력이 있어서 가족이나 자매 중에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 외에 빠른 초경, 늦은 폐경, 폐경 후 비만, 늦은 초산, 식생활의 서구화 등이 원인이 된답니다.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만져지는 딱딱한 또는 부드러운 덩어리가 있으며 약 90% 이상이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해요. 또한 혈액이 섞인 것 같은 붉은 갈색의 분비물이 나오고, 겨드랑이에 혹이 느껴질 경우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기의 경우 암이 전이 되어 겨드랑이에서 혹이 만져질 수 있으며 유방암 3기 생존율부터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에 서둘러 진찰받는 것이 중요해요.

 

 

병기에 따른 증상과 생존율에 대해 알아보면 유방암 0기는 비침윤암으로 주변으로 확대되지 않은 상태라서 5년 생존율이 100%에 가깝습니다. 정기검사를 받을 경우 0기에 발견 할 수도 있어요.

 

 

1기 유방암은 조양 크기가 2cm 이하의 침윤암으로 림프절 전이가 없는 상태로 생존율은 약 96% 입니다. 0~1기의 경우 전이가 적고 10년 생존율도 높고 예후가 좋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은 전이 되기 쉬워서 수술을 받은 후에도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유방암 2기 생존율은 약 80~ 90%로 비교적 예후가 좋습니다. 하지만 전신에 전이 될 수 있는 암이라서 수술 후에도 관찰을 꾸준히 해주셔야 하며 재발 한 경우에는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어요.

 

 

3기가 되면 종양의 크기가 5cm보다 크고 림프절 전이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종양 크기 관계 없이 림프절 전이 4개 이상 있을 경우 3기로 볼 수 있으며 생존율은 50~70%입니다. 수술 후 약물 치료를 해야 하며 역시 재발할 경우 완치가 어렵습니다. 재발이나 전이가 쉬운 암이라서 수술 후에도 방심하지 않아야 해요.

 

 

유방암 4기가 되면 5년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는데요. 약 30~44%이며 이때는 장기에 전이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혈액을 타고 암세포가 장기에 증식하면서 나타나는 유방암 4기 증상으로는 전이가 발생한 부위의 통증이 있어요.

 

 

전이 가능성이 높은 부위는 뼈인데요. 처음에는 가벼운 통증이 나타나지만 점차 통증이 심해지고 뼈가 약해져서 골절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또한 칼슘이 혈액에 녹는 고칼슘혈증으로 인해 목마름, 식욕감퇴, 피로, 복통,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폐에 암이 전이되면 답답한 느낌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고, 혈액을 타고 간에 증식할 경우 체중감소와 식욕부진, 발열,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가 노랗게 되는 황달은 유방암 뿐만아니라 간암의 대표증상인 만큼 정확하게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유방암은 조기 발견할 수록 생존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 셀프 체크 하거나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볼 수 있었으면 해요. 그리고 유방암 3기 생존율이 50~70%라고 소개해 드렸는데 생존율은 어디까지나 기준이면 증상, 치료, 병원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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