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해서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하는데 지키기 쉽지 않아요. 때문에 평소 중성지방을 낮추어 주는 중성지방에 좋은 음식을 식사 때마다 챙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답니다. 이미 몸에 늘어난 중성지방을 줄이고 싶다면 DHA와 EPA가 포함되어있는 중성지방에좋은음식을 자주 드시고 효과를 높여주는 적당한 운동도 실천해보세요.
중성지방은 우리몸의 생명 유지 활동에 이용되지만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데요. 지나치게 수치가 높을 경우 우선 고지혈증으로 진단되고 이상지질혈증이 되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해서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진행되게 된답니다. 동맥경화는 결국 심근경색과 뇌경색, 협심증 등의 심각한 질병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돼요... 또한 간에 축적되면 지방간이 되고 기능이 저하되면서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만큼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서는 중상지방이 늘어나지 않도록 중성지방에 좋은 음식을 챙기고 반대로 나쁜 음식은 피해야 하는데요. 피해야할 음식으로는 지방이 많은 육류나 인스턴트 음식, 알코올 등이 있어요. 알코올은 중성지방의 생성을 촉진하니 수치가 높게 왔다면 섭취를 자제해주세요.
일주일에 생선을 몇 번이나 드시고 계신가요. 등푸른 생선에는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EPA, DHA가 풍부해서 자주 챙겨 드실수록 좋아요. 만약 중성지방에 좋은 음식인 등푸른 생선을 매일 먹기 부담스럽다면 보충제로 챙기는 것도 방법이에요.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에는 α-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식물성 지방산인데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요.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거나 좋은 콜레스테롤로 바꿔주는데다 혈전 예방 효과도 있으니 호두 하루 권장량인 3~5알 정도를 챙겨드시면 좋아요.
알싸한 맛이 좋아서 생으로 먹거나 고기 먹을 때 구워 먹는 마늘도 중성지방을 억제해주는 음식이에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지방의 연소를 촉진은 물론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항암효과도 있어서 반찬 만들때 양념으로 자주 사용하고 고기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표고버섯에 든 에리타데닌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며 지방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요. 말린 표고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식감도 좋아서 고기를 끊기 힘든 분들이라면 표고버섯으로 대신해 보세요.
미역, 다시마에는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요. 알긴산은 미끈거리는 점액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중성지방을 낮추고 여분의 지방과 당분을 체외로 배출시켜 준답니다.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인데다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서 칼로리를 제안해야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식품이에요.
조개, 낙지, 오징어 등의 해산물, 마늘, 생강 등 중성지방에 좋은 음식이 다양하며 수치를 낮춰주는 과일도 있어요. 맛은 물론 부담없이 챙길 수 있는 사과에 든 폴리페놀과 펙틴덕분으로 하루에 1개 껍질까지 챙겨드시는 것이 알맞습니다. 건강진단 결과가 늘 걱정되고 신경쓰인다면 소개해 드린 음식 포함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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