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초복 중복 말복 날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집니다. 2021년 초복 중복 말복은 언제일까 라는 생각으로 달력을 뒤적거리며 찾아봤는데 올해는 작년보다는 빨리 찾아옵니다. 2020년 초복 날짜는 7월 16일이었으며 2021년 초복은 7월 11일입니다. 이날이 되면 뭘 먹어야 할까 고민이 되는데 초복 중복 말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이 몇 가지 있습니다.
더운 여름 중에서도 가장 더운 기간을 초복, 중복, 말복이라고 하며 이 기간을 잘 넘기기 위해서는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에 제대로 보양식을 챙겨야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습니다.
미리 2021년 초복 중복 말복 날짜를 확인하여 보양식 메뉴를 정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복 가운데 가장 먼저 찾아오는 초복은 7월 11일 일요일입니다. 다행히 주말이라서 집에서 휴식을 하면서 더위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 중복은 초복의 10일 뒤인 7월 21일 수요일 입니다. 일주일 중에서도 가장 힘든 수요일이기 때문에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중복 다음날인 2021년 7월 22일은 몹시 심한 더위를 뜻하는 대서입니다. 이날은 1년 중 가장 덥기 때문에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2021년 말복 날짜는 8월 10일 입니다. 여름 더위는 중복과 말복 사이에 절정에 이르며 체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더위로 인해 입맛이 떨어지고 기운도 없어지는데 이럴 때일수록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1년 초복 중복 말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한국의 대표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무더운 날에도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뜨거운 음식을 챙겨 먹으며 복날에는 주로 삼계탕을 먹습니다. 삼계탕의 재료인 닭고기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며 함께 넣는 인삼이나 약재들이 기운을 돋웁니다.
복날 삼계탕 꼭 먹어야 할까? 아닙니다 취향에 따라 다른 보양식을 챙겨드셔도 됩니다. 장어구이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체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양식의 경우 칼로리가 높은데 장어는 100g에 약 110kcal로 낮은 편입니다.
이외에도 추어탕, 오리고기, 전복, 낙지, 콩국수, 초계국수 등이 초복 중복 말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입맛에 맞는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씨가 더우면 입맛을 잃기 쉽기 때문에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을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복이 찾아오면 볕은 더 강해지고 자외선 지수도 높아져서 건강에 특히 유의를 해야 합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게 소개해드린 보양식을 잘 챙겨 드시고 2021년 초복 중복 말복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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