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저리는 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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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팔 베개를 하고 자는 것으로 인해 신경이 자극되거나 압박되면 팔이 저리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는데 시간이 지나도 팔이 저리는 경우 질병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저리는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진찰받아야 합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원인으로 팔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팔 베개를 하고 잠을 자면 혈관이 압박되고 혈류가 나빠져서 잠깐 동안 팔이 저리고 아플 수 있습니다. 잘 때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팔을 너무 많이 사용해도 저리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무리하게 팔을 쓰며 인대가 두꺼워지고 두꺼워진 인대가 신경을 눌러서 팔이 저리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휴식을 취해야 하며 증상을 무시하면 염증이 생기고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팔꿈치터널증후군으로 인한 증상
걱정해야 하는 원인도 있습니다. 노화, 무리한 팔 사용(컴퓨터, 운전)으로 인해 팔꿈치 신경이 눌리면 팔이 저리는 증상은 물론 손가락도 저리고 근력이 저하됩니다. 초기에는 참을만하지만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서둘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목디스크로 인한 팔이 저리는 증상
잘못된 자세나 교통사고 같은 외상으로 인해 목뼈 사이에 추간판이 뒤로 밀려 나오면 근처 신경을 눌러서 팔에 통증, 저림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심하지 않지만 나중에는 마비까지 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으로 인한 것
중년의 나이라면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벼, 연골, 인대 등이 노화되고 어깨 관절 주위에 염증이 발생하면 팔이 저리는 증상 외에도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합니다. 나중에는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발생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흉곽출구증후군으로 인한 것
목과 어깨 사이를 지나는 동맥과 주변 신경이 압박되어 어깨나 팔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압박된 부분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손의 온도 변화가 보일 수도 있습니다.

 


뼈와 관절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질환으로 인해 팔이 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저리는 증상
고혈당 상태가 계속되면 신경이 손상되어 감각장애, 저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서둘러 진찰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뇌경색으로 인한 증상
한쪽 팔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말투가 어눌하며 두통, 구토 등도 있으면 뇌질환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라서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휴식을 했는데도 팔 저리는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생각하지 못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 치료를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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