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센트 환율 한화로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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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트가 한화로 얼마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1센트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화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센트 환율을 알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1센트 가격을 알고 있으면 소액 거래 할 때 도움이 되며, 정확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1센트 얼마인지 궁금했던 분들은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습니다.

 

 

환율이란

서로 다른 나라의 화폐를 교화하는 비율을 뜻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미국 또는 일본 돈을 얼마나 살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달러 환율이 1,300원이라면 1달러를 사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돈으로 1,300원이 필요합니다. 현재 달러가 비싸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더 많은 한국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반대로 환율이 낮으면 해외 여행할 때 여행 경비가 저렴해집니다. 예를 들어 100엔 환율이 880원이라면 100엔을 사기 위해서는 한국 돈으로 880원이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100엔이 한국돈으로 1000원의 가치가 있었다면 현재는 엔화 가치가 저하되어 저렴하게 여행을 즐기거나 쇼핑할 수 있습니다.

 

 

1센트 환율 얼마

1달러 환율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지만 1센트 환율에 대해 언급하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1센트는 1달러를 1/100로 나눈 값으로 단위가 매우 작기 때문입니다.

여행, 쇼핑, 유학비용을 계산할 때 1센트 단위로 계산하는 것보다는 1달러 단위로 계산하는 것이 편하지만 그래도 한국돈으로 1센트 얼마인지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미국 1센트 가격

1센트가 한국돈으로 얼마인지 알기 위해서는 현재 1달러 환율부터 알아야 합니다. 1센트가 1달러의 100분의 1이기 때문입니다. 2024년 6월 기준으로 1달러 환율은 1,381원입니다.

1,381원의 100분의 1은 약 13원입니다. 즉, 현재 1센트 환율은 13원이라는 것입니다.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한국의 10원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1달러 약 1300원
  • 1센트 약 13원 (1달러의 100분의 1)

 

 

1센트 가격 살때, 팔때

1센트를 환전할 때 살때 가격과 팔때 가격이 다릅니다. 이는 스프레드라고 불리는 차이 때문입니다. 금융기관과 환전소에서는 외화를 저렴하게 매입해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이익을 남깁니다.

예를 들어 1달러를 살 때는 1,300원에 사야 하지만, 팔 때는 1,280원에 팔아야 합니다. 이 20원의 차이가 스프레드입니다.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환율이 올랐을 때 팔면 이득이지만, 반대로 달러를 사야 하는데 환율이 오르면 불리합니다. 

 

  • 1센트 살때 13원
  • 1센트 팔때 12원

 


카드 사용이 늘고 있는 요즘에는 동전을 사용할 일이 없지만 거스름 돈으로 받거나 세세하게 금액을 지불해야 할 때 필요할 수 있어서 미국 동전 단위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1센트 : 페니 (Penny)라고 불리는 가장 작은 단위 한국돈으로 약 13원입니다.

  • 5센트 : 보통 니켈 (Nickel)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 돈으로 약 65원입니다.

  • 10센트 : 다임 (Dime)이라고 불리며 5센트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한국돈으로는 약 130원입니다.

  • 25센트 : 쿼터 (Quarter)라고 하며, 크기가 크고 가장 쓰임이 많습니다. 25센트 환율 따져 한국돈으로 계산하면 약 325원입니다.

 

소개해드린 동전 외에도 1달러 동전이 있지만 그다지 사용되지 않습니다.

1센트, 5센트, 10센트, 25센트 등 미국 동전 가격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동전 이미지를 확인해 보고 계산을 연습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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