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 입주시 꼭 시공해야할곳 3가지

자신의 집을 장만했으며 그 집이 새아파트라면 입주시에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집니다. 자주 이사를 한 것은 아니지만 새아파트 입주시 꼭 시공해야할곳이 몇 가지 있어서 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안 하면 나중에 후회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새아파트 입주시 이것만은 꼭 시공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아파트 입주시 탄성코트 꼭 해야 하나요. 새아파트를 구입 후 남들 다하는 것들을 따라서 해봤는데 탄성코트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방수효과, 곰팡이 방지 효과가 있어서 탄성코트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파트에 하자가 있을 경우 탄성코트가 갈라지고 오히려 지저분해 보입니다. 하자 보수받는 것도 애매하고 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했던 적이 있습니다.

 

두 번째 새아파트에서는 탄성코트를 하지 않았으며 베란다 벽에 금이 간 것을 발견 후 바로 하자 보수를 받았습니다. 아파트의 하자 보수팀에서 해주기 때문에 티나지 않게 제대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탄성코트를 했다면 발견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새아파트 입주시 꼭 시공해야할곳 화장실 줄눈

줄눈은 새아파트 입주시에 꼭 해야 하며 후회가 없는 시공 중 하나입니다. 화장실 바닥의 경우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해도 물때가 끼고 지저분해 보이는데 줄눈을 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반짝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도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세면대, 주방상판, 현관바닥 등은 줄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새아파트 입주시 꼭 시공해야할곳 조명

조명은 LED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히 집이 더 환하고 넓어 보입니다. 간접조명 또한 필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막상 입주를 하면 거실 TV 간접조명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전기세 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조명 시공도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아파트 입주시 꼭 시공해야할곳 화장실 코팅

첫 번째 새아파트에서는 했다가 두 번째 새아파트에서는 하지 않아서 후회했던 시공으로 화장실 나노코팅이 있습니다. 처음 시공후 과연 필요했을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현재 살고 있는 화장실의 세면대, 거울, 유리문에 쌓인 물때와 얼룩을 보니 안 한 것이 후회됩니다. 확실히 화장실이 깨끗하고 청소도 수월합니다.

개인적으로 새아파트 입주시 꼭 시공해야할곳으로 줄눈, 화장실 나노코팅, LED 조명을 추천합니다. 중문이 없을 경우 중문도 하는 것이 좋은데 새아파트에는 대부분이 되어 있습니다. 커튼은 살다가 하는 것이 좋고 방충망이나 창문 유리창필름도 굳이 시공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경험으로 작성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