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 디스크 증상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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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중에서 목을 구성하는 것을 경추라고 하며 제1경추부터 제7 경추까지 있습니다. 대부분 목 디스크로 알고 있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뒷목이 당기고 어깨가 아플 경우 경추 디스크 증상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을 방치했다가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분들도 많습니다.

 


경추 디스크 증상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추 사이에는 추간판(디스크)라는 쿠션 기능을 하는 것이 있는데 이 디스크가 튀어나와서 신경을 압박하는 것이 경추 디스크입니다.

 


디스크가 튀어나오는 원인으로는 노화현상으로 인한 기능 저하가 가장 많습니다. 디스크는 늘 압력이 걸려있는 상태라서 조직 중에서도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납니다. 때문에 균열이 발생하고 속의 수핵이 튀어나와서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젊은 경추 디스크 증가 원인

최근에는 젊은 경추 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으며 이는 장시간의 PC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 때문입니다. 고개를 내밀고  또는 숙이는 것이 반복되면 목이 뻣뻣해지고 정상적인 C자 커브를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국민 질병이라고 할 정도로 경추 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며 허리디스크만큼 고통스럽기 때문에 증상을 발견했을 경우 서둘러 치료받아야 합니다.

 

경추 디스크 증상 찾기

증상은 처음에는 뒷목이 당기고 어깨가 아픈 정도로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치료받으면 1주~8주면 개선이 됩니다. 중기 단계에 접어들면 통증, 저림이 심해집니다. 둔한 통증에서 뚜렷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저림, 마비 등이 나타납니다. 진통제 복용과 함께 재활 치료, 휴식이 필요합니다.

후기 단계에 들어가면 통증, 저림, 마비가 심한 상태가됩니다. 목을 움직이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수술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목 통증, 어깨 결림
2. 어깨에서 손끝까지의 위화감, 손저림, 팔근육 저하
3. 후두부 통증, 두통, 눈의 통증, 이명, 현기증
4. 다리의 당김, 보행장애, 소변 컨트롤 장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경추 5번과 6번 사이입니다. 경추 5번 디스크 증상으로는 손끝까지 내려오는 저리는 느낌과 두통이 있습니다. 엄지와 두 번째 손가락의 저림이 많이 느껴지며 어깨 통증도 나타납니다.

 

 

경추 디스크 증상 예방하기

예방을 위해서는 자세 개선이 중요합니다. 머리의 무게가 5kg 정도 되기 때문에 잘못된 자세는 목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됩니다. PC,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낮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수면을 제대로 하기 위해 목에 잘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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