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냄새나는 이유 음식 때문?

반응형

몸에서 냄새나는 이유 음식 때문?

 

사람의 몸에서 나는 냄새 체취는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또는 나쁘게 한답니다. 만약 퀴퀴하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아무리 외모가 깔끔해도 지저분하게 느껴지고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려워요. 체취가 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음식 때문에 체취가 심해질 수도 있는데요. 어떤음식이 체취를 나게 하는지 알아두고 중요한 날에는 피하는 것이 좋겠어요.

 

 

냄새가 독한 음식 마늘

 

마늘이나 부추 등은 구취는 물론 체취를 강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알리신 성분이 혈액을 통해 폐와 피부에서 배출되어 독특한 냄새의 원인이 된답니다. 양파,파, 마늘은 구취는 물로 체취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데이트를 하는 날에는 삼가하세요.

 

 

고기

 

채소를 먹는 사람보다 고기를 먹는사람이 체취가 강하다고 해요. 고기에는 동물성 단백질,콜레스테롤 등의 지질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땀샘을 자극해 땀과 냄새를 심하게 만든답니다.

 

 

고기는 소화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위장 속에 오래 머물러서 입,땀, 대변의 냄새를 고약하게 만든다고 하니 같은 고기라도 닭고기 같은 흰 살코기를 먹는 것이 좋아요.

 

 

알코올, 카페인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면 아세트 알데히드라는 성분으로 바뀌는데 이것이 혈액을 통해 폐, 땀샘에 이르면 숨이나 땀의 형태로 악취가 나게 합니다. 또 알코올을 마시면 입안이 건조해져 균이 번식하기 쉬워 구취가 생긴답니다.

 

 

유제품

 

계란이나 아이스크림 등은 동물성 지방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대장에서 나쁜 균이나 대장균에 의해 분해되면 암모니아를 발생시킨답니다. 몸에는 좋지만 너무 많은 먹는 것은 삼가해야 겠어요.

 

 

기름진 음식

 

지방의 섭취가 증가하면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늘어난답니다. 피지는 산화되면 냄새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튀김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음식이 원인이 되어 체취가 발생할 수 있으니 몸에서 나는 냄새 줄이는법을 찾고 계시다면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술,담배,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