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란 증상

반응형

대사증후군이란 어떤 것을 뜻할까요. 대사증후군 증상 진단기준을 통해 확인하고 대사증후군에 해당될 경우 올바른 식생활습관으로 개선할 수 있었으면 해요. 대사증후군이란 간단히 말해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특별한 증세는 없지만 방치할 경우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위험성을 높인답니다. 때문에 대사증후군이 의심될 경우 서둘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요.

 

 

대사증후군이란 비만 외에 고지혈증, 고혈당, 고혈압 등이 한꺼번에 발병하는 것, 즉 내장 지방형 비만으로 인해 다양한 질병이 발병하기 쉬워 진 상태를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답니다. 당뇨병과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은 함께 발병하기 쉬우며 특히 내장 비만과 관련이 깊어요.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병 중 하나만 있어도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이 2~3배 높아지는데... 이러한 질환이 함께 발병한 대사증후군의 경우 그 위험이 수배로 증가할 수 밖에 없어요.  흡연습관까지 더해지면 질병의 발병위험이 더욱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된답니다.

 

 

원인이 뭘까 대사증후군이란 증상이 발생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주요 원인은 과식과 운동 부족이에요. 과식,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내장지방이 쌓이고 신진대사에 이상이 발생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필요이상 늘어나게 된답니다.

 

 

이런 사람은 대사증후군 증상을 주의해야 돼요
과식을 하는 습관이 있다
간식을 자주 먹는다
기름지고 짠 음식을 좋아한다
채소는 거의 먹지 않는다
술을 자주 마신다
운동을 하지 않는다
흡연을 한다
뱃살이 신경쓰인다

 

 

혹시 나도 ? 대사증후군이란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기본은 허리 사이즈로 허리사이즈는 내장 지방의 축적 상태를 알 수 있는 기준이된답니다.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등에 대해서도 기준이 정해져 있어요.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해보기
1. 허리둘레 남자 35인치(90cm), 여자 33인치(85cm) 이상
2. 중성지방수치 150mg/dl 이상
3. (HDL)콜레스테롤 남자 40mg/dl 이하, 여자 50mg/dl 이하
4. 혈압 130mmHg / 85mmHg 이상
5. 공복 혈당 100 mg/dl 이상
위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될 경우 진단내려질 수 있습니다.

 

 

예방하고 치료할 수는 없을까요. 대사증후군 예방과 치료는 비만을 해소하는 것, 즉 체중을 감량하는 것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예방 치료할 수 있으니 확인해두세요

 

 

<식습관을 재검토하여 대사증후군 개선하기>
칼로리나 염분, 지방의 섭취를 줄이기
늦어도 취침 3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기
과식하지 않기
음식을 꼭꼭 잘 씹어 먹기
한 번에 몰아서 먹지 않기

 

 

대사증후군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데요. 백미나 흰빵, 밀가루 대신 잡곡밥을 먹을 경우 식이섬유 덕분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당이 급상승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기름진 육류 대신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의 생선을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을 개선할 수 있어요. 기름은 올리브 오일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식이 먹고 싶을 때는 견과류를 적당량 섭취하면 좋은데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있으며 포만감도 좋습니다.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대사증후군에 좋습니다.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과 카로티노이드가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답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호박, 브로콜리, 토마토, 고추, 당근, 청경채 등 채소를 적극 섭취하는 것이 대사증후군 예방에 좋아요.

 

 

물과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대사증후군에 효과가 있답니다. 녹차의 경우 카테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카테킨이 지방을 연소시키고,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서 대사증후군에 효과적이에요. 

 

 

대사증후군이란 비만 + 고혈압 + 당뇨병 + 고지혈증 등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것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 뿐만 아니라 운동이 중요하답니다. 하루에 30분 정도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면 중성지방이 감소하고 근육량이 늘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살이 빠지기 쉬운 몸이 되는 만큼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었으면 해요.

반응형

'건강 튼튼 > 증상 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이 붓는 원인 있나  (0) 2017.05.02
난시 증상 치료법  (0) 2017.04.28
초록색 변 녹색변 원인  (0) 2017.04.22
칼륨 부족 증상 있나  (0) 2017.04.20
귀 뒤쪽 통증 이유  (0)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