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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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두고 서둘러 치료받을 수 있었으면 해요. 폐암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초기증상이 거의 없으며 초기증상이 있어도 감기와 비슷해서 간과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폐암 초기증상을 발견하여 치료를 할 경우 전이를 막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사망률 1위 폐암 증상 대해 알아두고 조기에 예방, 대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지속되고 있지는 않나요? 기침은 공기가 건조해서 또는 감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지만 1개월이 이상 마른 기침이 나오고 있다면 폐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 또는 폐암 초기증상일지도 모릅니다. 폐암이 아니더라도 폐에 물이 고여 있거나, 폐렴을 앓고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미열이 계속되고 있지는 않나요? 38.5도의 고열이 지속될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지만 37도 정도의 미열이 게속될 경우 감기 때문인가라고 생각하고 넘기게 되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37도의 열이 내리지 않을 경우에는 몸에 이상이 발생했다는 증거이니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쁜 것도 폐암 초기증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숨이 가쁜 증세가 있어도 나이 때문인가.. 운동을 너무 안했나.. 라고만 생각하고 질병을 의심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나이가 많다고 해서 조금 움직이는 것으로 숨이 가쁘고 호흡이 거칠어지지는 않습니다.

 

 

초기증상으로 기침과 함께 가래가 나오게 되는데요. 감기의 전형적인 증세라서 이 또한 무시하고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증상과 함께 가래가 오래 지속되면 폐암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아요. 가래 색이 어두워지거나 끈적해지는 등 색깔이나 형태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짙은 녹색 가래가 지속될 경우에는 서둘러 진찰받아야 한답니다.

 

 

폐암 초기에 쉰목소리가 날 수 있어요.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니고 큰소리를 내거나 무리하게 목을 사용한 것도 아닌데 목이 쉬었을 경우에는 폐암 또는 어떠한 질병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 없이 쉰목소리가 2주이상 지속되고 있는 분들이라면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 찾아 서둘러 대처하세요.

 

 

가슴 통증이 있을 경우에도 폐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가슴통증이 있다고해서 폐암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심장과 폐, 식도 등의 중요한 기관이 있는 부위에 통증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서둘러 진찰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으면 괜찮아 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치할 경우 폐암이 더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

 

 

초기증상으로 식욕이 저하되어 체중이 감소하게 돼요. 무리해서 일을 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면 식욕이 저하되지만 푹 쉬면 회복이 된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고 식욕이 없을 경우에는 심각한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암으로 인한 식욕저하의 경우 암이 영양을 빼앗아 아무리 먹어도 체중이 감소되게 된답니다. 이유 없는 식욕저하, 갑작스런 체중 감소는 폐암 등의 질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음식을 삼키기 힘들고 사레가 들리는 것도 폐암으로 인한 초기증상이며, 피로감이나 권태감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수 있어요.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의 경우 푹 자고 나면 회복 되지만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피로와 권태감이 회복 되지 않는다면 몸에 이상이 발생한 것일 수 있습니다.

 

 

얼굴이 붓기 또한 폐암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어요. 폐암 초기보다는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가끔 초기부터 얼굴이 붓는 분들이 있습니다. 병이 진행될수록 얼굴뿐만 아니라 목 부근 까지 붓게 되지만 단순한 부종으로 생각하고 넘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흔히 나타나는 증세들이 질병의 초기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원인을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허리가 아플 수 있어요. 설마 요통이 폐암으로 인한 초기증세일까라고 의심할 수 있지만 초기에 이러한 요통을 경험한 분들이 있습니다. 폐 종양의 출혈과 주변의 염증, 뼈의 전이, 폐주변의 신경에 암이 전이 되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이유모를 허리통증이 지속되고 폐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이 진행이 되어 피가 섞인 기침, 파가 섞인 가래가 나올 수 있어요. 초기에는 출혈량이 많지 않지고 통증이 없지만 며칠이 지나도 피가 섞인 가래와 기침이 나온다면 페암이 아니더라도 심각한 병이 발생한 것일 수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서둘러 검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해요.

 

 

폐암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폐암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과 함께 이러한 증세를 간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기침이 지속되거나 미열이 나는데도 감기 때문이겠지 라고 넘기지 않아야 해요. 특히 흡연, 간접흡연, 석면 등에 자주 노출되는 분들이라면 정확하게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은 빨리 발견하여 치료할 수록 치료 기간이 짧아지고 부담도 덜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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