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전염되나요 평소 면역력이 약해서 질병에 자주 걸리고 전염도 잘 되는 데 혹시 대상포진도 전염되나요? 대상포진이 발병하면 몸에 여러 개의 물집이 생기고 심한 통증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대상포진 전염되나요라고 걱정하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족에게 전염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진찰 받아야 할까요.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방심할 수 없는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아요.
어떤 질환인가요?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의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로 인해 다시 활성화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노화, 스트레스, 피로, 악성 종양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기 쉬우며 발병하면 통증, 붉은 발진 등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통증이 심한 질환이라서 대상포진 전염되나요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요.
면역력이 약한 편인데 대상포진 전염되나요? 다행히 다른 사람에게 대상포진이라는 질환으로 전염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질병 자체가 전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라서 수두에 걸린 적 없는 사람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사람과 접촉할 경우 수두를 일으킬 수 있어요.
잘 전염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주의가 필요한데요.
예를 들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사람
면역력이 약한 노인
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 중은 사람
아직 백신 접종을 하기 않은 유아
암 또는 HIV 감염자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대상포진 환자와 가능한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답니다.
어떤 경로로 대상포진 전염되나요. 환자의 물집이 터지고 진물이 나올 때 이를 접촉해 전염될 수 있어요. 대상포진은 발병 후 7일까지 물집이나 고름으로 바이러스가 분리될 수 있어서 환자와 접촉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종성 대상포진은 공기로 통해 전염될 수 있어서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답니다.
대상포진 전염되나요에 대한 궁금증은 풀렸는데 어떤 증상을 대상포진이라고 하나요? 증상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데요. 흔히 피부발진을 떠올리는데 초기에는 통증과 가려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체 한쪽에서 찌릿찌릿한 통증 또는 가려움이 느껴지며 발열, 두통, 권태감 등도 발생해요. 통증과 가려움으로 질병을 판단하기는 어려워요.
통증이나 가려움증 등 초기증상에 이어 붉은 발진이 생기게 되는데요. 통증이 있었던 부위에 붉은 피부 발진이 나타나며 발진은 한쪽에만 생기고 띠모양으로 모여서 나온답니다. 마치 벌레에 물린 것 같은 붉은 발진이 나타나고 미열, 림프절의 붓기와 통증, 발진의 위치에 따라 두통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붉은색 피부 발진이 생긴 후에는 작은 물집이 여러 개 생기는데요. 물집의 크기는 균일하지 않으며 작고 큰 것 들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요. 물집 또한 좌우 한쪽에만 생기는 특징이 있으며 대부분 등과 옆구리에 발생하지만 얼굴, 목, 다리, 팔 등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집에는 바이러스가 있어서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물집으로 대상포진 전염되나요?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수두를 앓지 않은 사람은 수두로 전염될 수 있어요. 물집은 1주일 정도면 자연스럽게 찢어지고 딱지가 되며 3주 이내에 딱지가 벗겨지고 증상이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 받지 않을 경우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해서 증상이 나타났던 부위에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란? 대부분 발진이 사라지면서 통증도 없어지는데 초기 대처가 늦을 경우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요. 초기에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서 감기약을 먹으면서 참는 분들이 있는데 초기 치료가 늦어지면 신경과 주변 조직이 손상되어 통증이 심해지고 각종 후유증이 남게 된답니다. 시신경과 청신경을 손상시켜 시력과 청력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염되나요라는 걱정보다 후유증, 합병증을 더 걱정해야 하는 질병이에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병변 증상이 나타난 후 72시간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치료 방법으로는 항바이러스제 사용과 신경치료가 있답니다. 바이러스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해요.
미리 예방백신을 접종 받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중, 노년층의 경우 미리 예방접종을 받으면 60~70 % 예방효과가 있으며 발병하더라도 후유증의 발생을 낮출 수 있답니다. 평생 1회 접종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접종 받지 않은 어르신들은 서둘러 접종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젊은사람도 면역력이 저하되어 대상포진이 발병하는 경우가 있어서 평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생강과 마늘의 경우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며 피로회복과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일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만큼 생강차나 마늘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었으면 해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 건강도 중요한데요. 장에 나쁜균이 증가하고 좋은균이 감소하면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해조류를 즐겨 먹고,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 김치, 된장 등도 고루 섭취해야 한답니다. 대상포진은 전염되나요? 다행히 전염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며 발생하기 쉬우니 평소 면역력을 높여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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