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M 식이유황 효능 주의점

MSM 식이유황 효능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식이유황은 말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유황(S)성분으로 뼈, 근육, 피부, 머리카락, 세포조직을 만드는 콜라겐에 필수적인 성분이랍니다. 보충제를 통해 식이유황을 꾸준히 챙길 경우 관절통을 완화하고 미용에 도움 받을 수 있으며 알레르기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약물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등 먹는 유황의 효능이 다양합니다.

 

식이유황은 칼슘, 인, 칼륨에 이어 체내 4번째로 풍부한 미네랄로 우유, 채소, 녹차, 토마토, 마늘, 양파, 과일 등에도 소량 존재하고 있어요. 다만 그 양이 매우 적어서 관절 통증이나 관절염, 피부염 개선 등의 식이유황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아직까지 완벽하게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약물이 개발되지 않아서 평소 관절 건강에 도움 되는 건강기능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보스웰리아, 초록잎홍합, 두충나무껍질, 우슬 등이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MSM 식이유황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식이유황 효능을 알아볼까요. 가장 많이 알려진 건 관절 통증과 염증 완화랍니다. msm의 효능 효과로 관절의 파괴를 억제하고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 경로를 차단해 관절통, 요통, 두통 등 각종 통증 질환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절통을 예방하려면 식이유황 외에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도 챙기면 좋습니다.

 

관절 건강을 위해 식이유황 분말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칼슘과 비타민D도 꼭 챙겨야 하는데요. 관절의 근본적인 토대가 되는 뼈를 건강하게 하려면 칼슘을 적극 섭취해야 하며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은 뼈가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뼈에 좋은 영양소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식이유황을 챙기는 것과 함께 몸을 따뜻하게 특히 관절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해요. 반신욕을 하거나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무릎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보온에 더욱 신경써야 하며 내복, 무릎 담요가 도움이 됩니다.

 

미용에도 좋은 식이유황 효능이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분해를 억제해줍니다. 따라서 식이유황을 섭취하면 피부 탄력은 물론 머리카락, 손톱을 윤기있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치 유황 온천처럼 각종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여드름이나 홍조 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이유황이 면역 기능을 정상화하여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루프스 같은 자가면역 질환의 위험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독소를 배출시키는 해독 작용과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약의 효과를 높이고 만성 피로를 풀어주는 등 식이유황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msm의 효능이 다양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며 식이유황의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과잉 섭취할 경우 불면증이나 구토, 구역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에는 성분을 확인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식이유황이 부족하면 세포와 조직의 재생에 안 좋은 영향을 주지만 부족하지 않은데도 과다복용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알맞은 식이유황 하루섭취량은 1500mg~2000mg 입니다. 하루에 식품으로 섭취하는 양이 20~30mg 정도라서 식이유황 효능을 챙기기 위해 보충제로 복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식이유황 분말의 경우 물 500ml에 1g을 타서 아침과 점심에 섭취하면 좋습니다. 위장이 민감한 분들은 식후에 드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 음식으로 필요한 영양을 모두 챙기기 어려운데다 체내에서 잘 생성 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고려해야 하는데요. 특히 관절 건강은 한번 잃어버리면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의와 상담 후 꾸준히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