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건강 지키는 방법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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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피로하면 간에 이상이 생긴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실제 간은 우리 몸에서 생긴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 시키는 기관으로 간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독소가 가득쌓여 쉽게 피로해지고 더부룩함도 느끼게 된답니다. 게다가 간은 침묵의 장기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80%는 손상되야 신호를 보내는 만큼 평소 간건강 지키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요.

 

 

많은 양의 알코올 섭취는 자제하기! 지나친 알코올은 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간건강을 위협하는데요. 당장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50대가 되면 알코올성 지방간이나 알코올성 간경변증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절주를 해야 하며 매일 술을 마시는 편이라면 최소 일주일에 2일은 금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간질환의 식사요법의 기본은 균형있는 영양섭취로 고단백, 고비타민, 고미네랄의 세 가지 영양소를 갖춘 식사를 칼로리를 넘지 않게 먹는 것인데요.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토마토, 당근, 마늘, 부추, 콩, 두부, 달걀 등을 챙겨야 한답니다.

 

특히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간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상된 간세포를 복구 해주는 영양소가 단백질 입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었거나 이상이 생겼다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해 주세요.

 

 

장을 건강하게 하기! 장 건강이 나빠지면 유해균이 증가하고 이런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는 간에서 해독되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장내 노폐물 배출을 신속히 배출 시켜주기때문에 올리고당을 함유한 음식을 챙기는 것도 간건강 지키는 방법이 됩니다.

 

올리고당은 식물이나 과일에도 소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매실, 바나나, 마늘 등에 들어 있어서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배변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다만 음식에는 소량 들어 있어서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스가 차서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간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려면 식사뿐만아니라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땀이 조금 흐를 정도의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운동, 예로 들면 걷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등이 추천됩니다. 50~60%정도의 힘을 사용 가볍게 땀이날 정도로 매일 30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요.

 

 

충분한 수면을취하기!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은 수면, 휴식을 취하는 것인데요. 몸에 피로가 쌓이면 간기능도 함께 저하되기 때문에 최소 7시간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을 할 때는 컴퓨터 게임이나 독서 보다는 잠을 자거나 가볍게 산책하는 것이 간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하기! 스트레스또한 간기능을 저하시키며 스트레스가 쌓이면 피로물질을 해독하고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할수 없게 됩니다. 스트레스 - 간기능 저하 - 에너지 부족, 피로 축적이 되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위장 기능, 장기능을 저하시켜 간의 부담을 늘리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 몸을 위해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간을 위해 폭식을 하지 않고, 음주는 적당히 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간에서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간건강 지키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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