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음식과 들깨먹는법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은 노화를 더 빠르게 진행시키고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게 합니다. 평균수명은 증가했지만 질병에 대한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만병의 원인이 된다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면역력은 병을 이기는 힘을 가지고 있으나 잘못된 먹거리와 환경,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이 줄면서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면역력을 키우기위해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챙겨먹으면 좋을까? 약보다는 음식으로 챙기는 것이 몸에 더 좋으며 , 음식으로 따로 챙길 수 없을 때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약이 되는 음식 들깨는 오메가 3
생선에만 오메가3이 있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들깨와 아마씨 녹색채소에도 오메가3이 들어있습니다.
동물성 오메가3에는 포화지방산이 들어 있고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다는 말도 있지만 들깨에는 식물성 오메가 3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들깨는 혈관을 정화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이 되는 음식 동치미는 유산균
우리몸에 유익한 유산균이 많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유산균은 동물성 유산균과 식물성 유산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동양인은 장 길이가 길어 장까지 살아 갈 수 있는 식물성 유산균이 좋습니다. 식물성 유산균에는 김치, 된장, 동치미 등이 있습니다.
약이 되는 음식 토마토와 견과류는 종합 비타민 + 항산화제
토마토는 활성산소를 감소시키고,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전립선암, 유방암 , 폐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기보다 삶거나 데쳐서 먹으면 리코펜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견과류 하루 섭취량은 아몬드 5개, 호두 1~2알 입니다.
약이 되는 음식 물은 혈액 순환제
물이 부족하면 혈액의 농도가 진해지고 면역세포의 이동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땀, 소변 등으로 몸속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물은 소화를 촉진하고 체온을 조절하과 산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들깨먹는법 밥 짓기
통들깨와 멥쌀을 따로 씻은 후 함께 넣어 밥을 짓습니다 .
비율은 통들깨 1 : 현미 멥쌀 15~20
이 밖에 달걀부침에 들깨를 함께 넣어 먹거나 얹어 먹으면 재미있는 식감이 나며 맛이 고소합니다. 들깨는 식물성 오메가3이 풍부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항암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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