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더부룩한 증상 있을때 해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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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원인으로 위장 운동 기능이 저하되거나 위산 분비가 감소하면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눈 앞에 두고도 속이더부룩한증상 때문에 먹지 못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더라구요... 평소 소화불량 증상이 잦은 분들이라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시구 개선하여 위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할 수 있었으면 해요.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만성화 시킬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외식 중심의 식생활을 하는 분들의 경우 튀김이나 구이 등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 그런 음식들은 위장에 부담을 주고 소화가 어려워요. 

 

 

항상 배부를 때까지 먹거나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데요. 자신의 소화 능력의 한계를 넘을 경우 제대로 음식을 분쇄하지 못해 소화장애가 발생하는데 특히 명절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위장이 안 좋은 분들은 과식, 폭식을 주의해야 돼요.

 

 

그 밖에 밤에 야식 먹기,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백설탕이 많은 음식 먹기, 알코올이나 흡연 등도 속이 더부룩한 증상에 영향을 끼친답니다. 아침식사를 챙겨 먹고 속이 더부룩하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아침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어야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억지로 먹거나 과식을 할 경우 오히려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은 가볍게 스프나 따뜻한 죽을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자주 속이 불편한 분들이라면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데요. 마요네즈, 튀김, 쿠키, 케이크, 초콜릿 등 소화가 안되는 식품은 삼가하고 채소는 조리를 해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위산분비량에 영향을 끼치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폭식하지 않습니다. 만약 우유나 유제품을 먹었을 때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했다면 유당불내증일 수 있으니 유당이 포함된 음식을 삼가해주세요.

 

 

음식은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어야 과식을 예방하고 소화도 잘 되니 씹는 횟수를 늘려보세요. 스트레스와 피로는 쌓이지 않도록 해야하는데요. 스트레스와 피로로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위장 기능이 약해져서 소화능력도 떨어지기때문에요. 그리고 충분한 휴식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속이 안 좋을 경우 위장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을 챙겨먹으면 좋은데요. 소화와 위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배추, 무 등이 있는데 매일 먹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주스로 만들어 드시면 좋아요. 사과 + 양배추를 갈아서 만든 주스의 경우 사과에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풍부하고 양배추에는 위장 점막을 강화시키고 재생시켜주는 비타민 U가 풍부하답니다.

 

 

천연소화제라고도 하는 무도 주스로 만들어 드실 수 있는데요, 무+ 사과+ 귤을 함께 갈아서 드시면 덜 부담스럽고 간단한 아침식사로도 좋아요. 누구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지만 자주 증상이 반복되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식생활습관을 주의하시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위궤양이나 담석증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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