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띠와잘맞는띠 상극은

돼지띠와잘맞는띠는 무슨 띠일까요 반대로 상극인 띠가 있을까요. 친구나 가족 중에 돼지띠가 있는데 유독 그 사람과 자주 다투고 마음이 안맞는 것 같아서 띠별 궁합을 보는 분들이 있는데요. 띠로 보는 궁합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재미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돼지띠와잘맞는띠와 함께 돼지띠의 기본 성격을 알아볼까요.

 

 

돼지는 십이지 중에서도 의지가 강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성격을 지니고 있어요. 약자를 보호하고 강자 앞에서는 겁을 먹지 않는 용기있고 멋진 사람이 많습니다. 겁없이 생각한 것을 바로 말하기 때문에 미움을 받을 때도 있지만 숨김이 없는 성격이라 주변에 친구가 많을 거에요. 돼지띠와잘맞는띠는 아마도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성격을 지니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연애에 있어서는 앞만 보고 가는 사람이에요. 좋아하는 사람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으며 감정이 얼굴이나 태도에 드러나기 쉬워요. 자신의 마음을 잘 숨기고 있는 것 같지만 주변사람은 이미 알고 있을 거에요. 솔직하고 연애를 계산하면서 하지 않기 때문에 깊은 교제를 하게되고 결혼을 할 가능성도 매우 높은데요. 바람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결혼 후에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쉽습니다.

 

 

건강의 경우 요통, 근육통, 혈관 질환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자신의 체력을 너무 믿어서 다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특히 허리 아래로 질병을 조심해야합니다. 그럼 돼지띠와잘맞는띠와 상극인 띠를 알아볼까요.

 

 

우선 돼지와 잘맞는띠로는 토끼와 양이 있습니다. 토끼의 경우 돼지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키워주는 최고의 궁합으로 서로 친구처럼 의논하고 의지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이에요.

 

 

돼지띠가 추진력이 있고 다른 사람을 이끌어가려고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이해심 있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양과 잘 맞습니다. 나쁜 점은 보완하고 좋은 점은 늘릴 수 있는 좋은 궁합으로 한번 사랑에 빠지면 웬만하면 변하지 않습니다.

 

 

돼지띠와잘안맞는띠는 원숭이로 이기적인 면이 있고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을 하려고 해서 티격태격 다투기 쉽습니다. 사귀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서로의 단점만 보이기 때문에 만남을 오래 이어가기 어렵고 결혼 후에도 다툼이 많아서 노력하고 인내하고 희생을 해야 됩니다.

 

 

뱀띠와도 상극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성격 차이가 심해서 처음부터 의견이 맞지 않고 한번 싸우면 꽤 오래 갑니다. 뱀의 경우 질투가 강하고 참을성은 있지만 불만을 쌓아두기 때문에 교제가 길어지면 피곤해지기 쉽습니다.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성격차이 문제로 인해 속은 곪아 있는 경우가 많을 거에요.

 

 

성실한 사람끼리의 만남으로 쥐띠와는 편하게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쥐띠에게 맞춰가며 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와 돼지 둘다 고집이 세기 때문에 그리 좋은 궁합은 아니에요.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답니다. 호랑이 또한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서 충돌하기 쉽지만 돼지가 양보를 하면 좋은 협력자이자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용띠와는 삶에 대한 생각이 잘 맞지 않아서 다투기 쉽습니다. 대화를 통해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며 비밀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앞만 보는 돼지와 행동 빠른 말은 궁합은 나쁘지는 않아요. 결혼보다는 연인 궁합이 좋으며 배려하고 희생하면 걱정없는 결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추진력과 행동력이 있는 돼지와 창의력이고 유연한 성격을 지닌 닭은 좋은 궁합이에요. 함께 하면 서로의 장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참을성 있는 성격이 비슷한 개띠와의 궁합도 좋은데요. 서로에게 부족한 면을 채우고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해요.

 

 

같은 돼지띠와는 스스럼없이 교제를 하게 되지만 연애 상대로는 좋은 궁합이 아니에요.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때는 정말 좋지만 안 좋을 때는 크게 다툴 수 있답니다. 돼지띠와잘맞는띠가 아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면 원만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