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물주기 알아보아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겨울꽃 포인세티아를 아시나요?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장식꽃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모습이 화려하고 아름다운데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피는 특징이 있어서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사용되고 있답니다. 국내에서도 겨울철이 되면 포인세티아를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분들이 늘고있어요.
포인세티아 강아지가 먹으면 안돼요!
집에 반려견이 있다면 포인세티아를 먹지 않게 주의해야하는데요. 포인세티아를 먹으면 구토,설사,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포인세티아 줄기를 꺾으면 흰 액체가 나오는데 눈에 들어가면 위험해요.
집에서 포인세티아 키우기
포인세티아를 키우는 위치는 햇볕이 잘 드는 창가가 좋아요. 포인세티아는 태양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한 따뜻한 양지에 두고, 추위에는 약하니 10도 이하의 실외에 두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낮에는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두고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니 조금은 방안으로 이동시켜주세요. 난방기구 옆에 두면 안돼요!
물은 언제 줄까요?
물을 흙 표면이 마르면 주고 겨울에는 지나치게 많이 주면 안 돼요. 날씨가 좋은날 아침에 겉 흙이 말랐는지 손으로 확인해보고 적당히 물을 주세요. 흙이 촉촉한데도 잎이 축 쳐진 것은 수분이 너무 많아서 뿌리가 썩었기 때문이에요.
생육 기간 (4 월 ~ 10 월)은 물을 듬뿍 주고 뿌리가 썩지 않게 화분 접시에 모인 물은 꼭 버려주세요.
*정확한 물주는 포인트는 흙이 마르면 물을 준다!
잎을 빨갛게 하려면?
포인세티아 잎을 빨갛게 하려면 초가을에 60~70일간 차광해주면 됩니다. 저녁~ 아침까지 골판지 등을 씌워서 완전히 차광하면 하루가 짧아졌다고 착각하고 빨리 붉어 집니다.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복, 축하라는 꽃말을 담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정말 잘어울려요.
포인세티아 화분 하나만 있어도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으니 연말 인테리어 소품을 찾고 있다면 포인세티아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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