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키우는 방법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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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 효과가 있어서 인기 있는 스투키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스투키는 키우기 쉬운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일반 관엽 식물과는 키우는 방법이 약간 달라서 방심하면 말라버리거나 과습으로 노랗게 될 수 있어요. 때문에 미리 스투키 물주기나 키우기 적당한 장소 등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나 실내 공기 정화 식물을 집안에 두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스투키 또한 산세베리아 중 하나로 실내 공기 정화 효과가 뛰어나 키우는 방법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요. 공기청정기가 효과가 있어도 삭막한 느낌이 드는데 스투키는 공기 정화 효과는 물론 보기에 예쁘고 키우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스투키 키우는 방법을 적당한 장소는 해가 드는 실내입니다. 실외에서도 키우지만 실내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집안 어디에 놓아도 좋습니다. 단 여름의 직사광선은 피해야 돼요. 직사광선을 피해 거실, 안방, 공부방에서 스투키 키우는 것은 어떨까요.

 


스투키 물주기를 알아두세요. 스투키 키우는 방법으로 실수하기 쉬운 것이 물주는 타이밍인데요. 물을 너무 자주 많이 주면 뿌리가 썩고 쉽게 시들게 됩니다. 시들 시들해진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이 잘못된 물주기입니다.

 


화분에 흙을 봤을 때 건조하고 하얗게 보일 때, 만졌을 때 흙이 단단한 느낌이 들때 물을 주어야 합니다. 1달에 1번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알맞으며 물을 줄 때는 충분히 화분 바닥으로 물이 새어 나올 정도로 주어야 합니다.

 


물을 준 후에는 제대로 배수되는지 확인하고 환기도 잘 시켜줍니다. 실내에서 잘 자라는 스투키지만 환기가 잘 될 때 더 건강하게 자랍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환기는 필수인 만큼 스투키를 위해 환기를 잘 해주세요.

 


지나치게 자주 수투키 물주기를 하면 노랗고 물렁해질 수 있어요. 과습으로 인해 색이 노랗게 변하고 곰팡이까지 생긴 스투키는 뽑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노랗게 된 부분을 자르고 다시 심어주셔도 됩니다.

 


겨울에 키우는 방법으로 베란다 보다는 실내가 좋아요. 햇볕에는 강한 편이지만 추위에는 약합니다. 10℃ 이하로 떨어지면 성장이 정지, 물을 흡수하지 않고 동면에 들어가요. 이 시기에는 흙이 말라 있어도 물을 주면 뿌리가 부패하기 쉽습니다.

 


계절별 물주기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면 봄~ 여름에는 화분 흙이 말랐을 때 1달에 1번 물을 주고 장마철에는 물을 주지 않습니다. 가을과 겨울에는 2~3달에 1번 정도 물을 주면 됩니다. 스투키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돼서 키우기 어렵지 않을 거예요.

 


스투키 키우는 방법으로 분갈이를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식물보다 화분이 작아 보인다면 분갈이를 해야 합니다. 2년에 한번 정도 스투키 분갈이를 하면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그냥 두면 뿌리가 밀집되어 배수가 나빠지거나 흙 속 영양분이 부족해서 스투키 색이 안 예뻐질 수 있습니다.

 


분갈이하는 시기는 5월 ~9월이 알맞으며 토양은 직접 혼합하여 사용하거나 전용 흙을 장만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년 정도 키웠으면 뿌리도 줄기도 꽤 자란 상태라서 분갈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든 뿌리, 오래된 흙은 손으로 가볍게 풀어 제거하고 배수가 잘 되게 돌과 거름망도 잘 깔아주세요.

 


화분 중앙에 스투키를 잘 맞춰 세운 후 흙을 채우고 스투키 주변으로 흙이 뜨기 않게 자갈이나 굵은 모래를 올립니다. 분갈이를 한 스투키는 약해져 있는 상태라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그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투키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공기 정화 식물이 필요할 때,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키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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