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요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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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요리 방법과 올바른 세척, 데치기 방법을 알아보아요.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는 브로콜리는 촘촘한 봉오리 부분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어려운데요. 귀찮다고 대충 씻으면 굳게 닫힌 봉오리 속에 있는 이물질, 벌레 등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세척 방법을 알아두고 간단하고 맛있게 브로콜리를 챙겨 드실 수 있었으면 해요.

 


과일 채소 씻을 때 위에서 물을 뿌려서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브로콜리는 씻는 방법이 조금 달라요. 브로콜리의 봉오리 부분은 촘촘하기 때문에 대충 씻으면 틈새에 먼지나 벌레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요리하기 전에 세척부터 잘 해야 한답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그릇에 물을 담아 브로콜리를 거꾸로 세워 10~20분 정도 담가두는 것으로 봉오리 틈새에 있는 먼지나 벌레 등을 제거할 수 있어요. 물에 담가 흔들면 브로콜리 봉오리 속에 끈질기게 남아 있는 벌레도 없앨 수 있습니다.

 


세척을 끝낸 후에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야 하는데요. 줄기 부분과 봉오리 부분을 자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한번 더 잘라주세요. 줄기 부분을 버리는 분들도 있는데 영양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맛도 있기 때문에 브로콜리 요리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가장 편한 브로콜리 먹는법으로 데쳐서 초고추장이나 샐러드로 먹을 수 있어요.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줄기 먼저 끓여주세요. 2분 뒤에 봉오리 부분을 함께 넣고 30초~1분 가량 더 끓인 후 체에 받쳐서 수분을 날려주세요.

 


브로콜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먹는 방법으로 너무 삶으면 식감이 물컹해지고, 너무 짧게 삶으면 딱딱해서 치아가 아플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데친 후 다시 요리할 경우에는 시간을 좀더 짧게 해도 괜찮습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브로콜리 요리로 소세지 야채 볶음이 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양파, 소세지,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을 썰어 기름 두른 팬에 볶다가 케찹, 간장, 물엿을 넣어 간을 해주면 된답니다.

 


소세지 대신 비타민D와 식이섬유가 많은 버섯을 넣어 볶아도 좋고, 다이어트할 때는 닭가슴살을 넣어도 좋아요. 브로콜리에 부족한 영양성분인 단백질은 두부, 달걀, 닭가슴살 등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식재료와 볶아도 맛있고 시각적으로도 좋습니다.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요리 방법으로 김밥에 넣을 수 있어요. 브로콜리를 데쳐서 곱게 다진 후에 밥에 섞으면 눈치채기 어렵습니다. 어른들은 잘게 썰지 마시고 오이나 시금치 대신에 넣어 김밥을 싸서 드세요.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지만 브로콜리를 꺼리는 어른들도 의외로 많아서 꾸준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맛있게 요리하는 것이 좋아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각종 재료와 섞어 전으로 부쳐서 먹을 수도 있으며 간단하게 참치와 계란하고만 섞어서 동그랗게 부쳐도 맛있습니다.

 


양배추와 함께 초절임으로 먹는 방법도 있어요. 양배추 200g, 브로콜리 200g, 무 200g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유리병에 담아주세요. 냄비 식초 500ml, 매실액 250ml, 물250ml를 끓여서 식힌 후 부어주면 되는데요. 하루 실온 보관 후 냉장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초절임으로 만드는 것으로 브로콜리의 영양성분 중 설포라판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으며,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다이어트하는 분들도 칼로리 걱정없이 반찬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브로콜리 활용 요리로 브로콜리 수프가 있어요. 수프는 맛도 좋지만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먹는 방법입니다. 팬에 버터, 채썬 양파, 감자,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손질해놓은 브로콜리를 넣어 볶다가 물을 넣고 센불로 끓여서 완전히 익혀주세요. 그 다음 믹서에 익힌 채소와 우유를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냄비에 붓고 눌러붙지 않게 계속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생크림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완성입니다.

 


요리할 시간이 없다면 1분이면 완성할 수 있는 브로콜리 주스도 있어요. 데친 브로콜리와 우유, 꿀, 견과류를 믹서로 곱게 갈아주기만 하면 위건강, 간건강에 좋은 주스가 완성됩니다. 브로콜리는 해독주스 재료로도 자주 사용되는 채소로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 양배추 등과 함께 갈아드셔도 좋습니다.

 


김치없으면 밥 먹은 것 같지 않다면 브로콜리 요리 방법으로 김치로 담가 드실 수 있어요. 평소 김치 담그는 것처럼 고춧가루, 매실청, 다진마늘, 생강즙, 액젓으로 양념장을 만들고 채썬양파, 쪽파, 데친브로콜리를 넣어 버무리면 돼요. 초고추장에만 찍어드시지 마시고 다양하게 요리해서 자주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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