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시작! 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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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하늘을 보니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하지만 이런 날에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 피부건강에 유의해야 한답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가 타고 조기노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 전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젊었을 땐 자외선차단제 같은건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그 결과 나이에 비해 기미가 많이 생기게 되었네요..ㅠㅠ 자외선 차단 사용은 빠를수록 좋은 것 같아요. 5년, 10년 후 피부 나이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자외선차단제 어떻게 바르고 언제 지워야 하는걸까요.

 

 

자외선 차단제가 중요한 이유는?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콜라겐이 변성 되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쳐지고 색소침착이 발생하게 돼요...잡티, 검버섯, 기미 같은 색소질환은 나이를 더 들어 보이게 한답니다.

 

 

(자외선 = 피부노화의 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피부를 손쉽게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자외선 차단제 만한 것도 없어요! 귀찮다고 바르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피부 노화 방지는 물론 피부암 같은 피부 질병도 예방할 수 있으니 꼭 사용하세요.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 SPF 와 PA를 보면서 이게 무슨 뜻이지.. 궁금해 한 적 있으신가요?  SPF 는 피부를 그을리거나 붉어지게 하는 자외선 B를 차단해주고 PA 는 노화의 주범 자외선 A를 차단해 준답니다. 숫자가 높고 + 갯수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큰 제품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 시간이 중요해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피부 보호막이 형성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땀이나 옷에 의해 지워지기 쉽기 때문에 2~3시간 마다 덧발라주어야 한답니다. 그래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어요.

 

 

간단한 실내 활동과 외출 시에는 SPF10~30 PA++ 제품을 사용하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SPF30 PA+++ 제품,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예를 들어 해수욕장을 갈 경우 SPF50 PA+++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답니다.

 

 

자외선차단제 바르는법뿐만아니라 지우는법도 중요한데요. 모공사이에 남아있는 노폐물과 자외선 차단제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꼼꼼하게 세안해야 한답니다. 자외선차단제 부작용이 두렵다면 1단계 오일이나 크림으로 세안, 2단계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안, 3 단계 찬물로 모공까지 꽉 조여주세요~~

 

 

동안피부를 위해 365일 자주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비싼 제품보다는 피부타입이나 용도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요즘엔 스프레이형도 나와있는데 눈이나 입에 들어가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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