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결막염증상 대처방법은

기온이 높아지면 눈병이 나타나기 쉬운데요.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은 꼭 한번 앓고 지나가게 되더라구요. 꽃가루가 날리는 봄이 되면 알레르기결막염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고 여름엔 물놀이를 다녀온 후 유행성 결막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진답니다.

 

 

빨간 토끼눈처럼 눈이 충혈되고 가렵기도한 결막염은 왜 생기는 걸까요.. 결막염은 결막에 생기는 염증을 뜻하는데요.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꽃가루 먼지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며 증상으로는 가려움과 충혈, 이물감을 느낄 수 있어요.

 

 

누구나 한번은 겪어봤을 결막염은 원인에 따라서 감염성 또는 비감염성으로 나줄 수 있는데요. 비감염성 결막염으로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있으며 원인균 없이 꽃가루나 먼지, 화장품에 의해 발생한답니다. 감염성 결막염 원인으로는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 여러 병원균이 있으며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다가 또는 수영장에서 병원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 건조한 날씨나 황사, 꽃가루 뿐만아니라 동물의 털, 진드기 등도 원인이 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봄철에 더욱 주의해야 한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외활동이 늘어서 원인 물질에 노출되기 쉽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손으로 눈을 비비고 만지면 염증이 심해져 각막에도 손상을 줄수 있는데요. 안과질환은 가볍게 생각하기 보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봄이 되면 더 심해지는 알레르기결막염증상 하나. 가려움! 극심한 가려움 때문에 눈을 자꾸 비비고 만지게 된답니다. 가려움 같은 초기 증상이 생겼다면 인공눈물을 넣거나 얼음찜질을 하면 완화시킬 수 있어요.

 

 

둘. 이물감과 분비물이 생기게 돼요.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고 눈물이 자주 흐르고 눈곱도 자주 생긴답니다. 눈곱은 노란 눈곱이 아니라 끈적하고 투명한 느낌이 들어요. 평소와 달리 눈물과 눈곱이 자주 생긴다면 결막염을 의심하고 눈을 비비거나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해요.

 

 

셋. 통증이 있어요. 눈이 충혈되고 가렵고 ,눈 주위가 부으면서 통증이 느껴지며 이런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점안제를 꾸준히 사용해야 한답니다. 보통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나타났을 때 치료를 하면 1~2주면 증상이 완화된답니다.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만 되면 결막염 증상때문에 괴롭다면 결막염을 예방하는 방법 악화를 방지하는 방법을 알아두세요. 먼저 원인 물질인 황사와 꽃가루가 날리는 날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아요. 밖에 나가야 한다면 안경과 마스크 착용은 필수랍니다.

 

 

집안에도 생각보다 많은 원인 물질이 있는데요. 침구류나 커튼에 있는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을 제거해 주어야 한답니다. 햇볕에 잘 건조시키고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세요. 눈이 건조해지지 않게 실내 습도를 잘 조절하고 물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아요.

 

 

무엇보다 평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외출 후에는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눈을 비비는 것도 주의하세요. 손에 묻은 병원균이 눈으로 옮기지 않게 손을 자주 씻는 것도 좋습니다. 손씻기, 원인물질 제거 등으로 알레르기결막염증상 미리 미리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