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효능 부작용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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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있을 때 챙겨먹는 아스피린효능이 생각보다 다양한데요. 신경통, 요통, 류마티스 관절염은 물론 혈전을 예방한다고 해요. 하지만 아스피린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과다복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비타민처럼 복용하는 분들도 계신데 좋지만은 않다고 하니 아스피린 효능을 제대로 알고 챙겨야 겠어요.

 

 

아스피린이란? 비스테로이드계의 대표적인 소염진통제이며, 뇌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발열을 낮추고 통증과 붓기를 완화하며,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협심증과 심근경색, 뇌졸중 예방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환자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입증이 되어 있는데요. 일단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일으킨 사람이 또다시 반복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아스피린이 혈전을 예방하기 때문이에요.

 

피가 혈관 안에서 흐르다 굳어버린 작은 덩어리인 혈전이 생기면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일으키는데 아스피린이 혈액을 원활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약이랍니다.

 

 

미국에서는 뇌 혈관질환이나 심근경색(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복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 예방을 위해 먹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요.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된 적도 있는데요 대장용종의 재발 위험을 낮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효과는 흡연자에게는 볼 수 없었고 비흡연자에게 아스피린 효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암을 예방하고 심장병 재발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도 약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발진, 복통, 메스꺼움과 구토, 위염, 위장관 출혈, 현기증, 식욕부진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혈에 관계하는 혈소판의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에 출혈이 발생하는 것은 예상할 수 있는 결과에요.

 

 

따라서 과거 소화성 궤양을 앓았거나 혈액질환이 있거나, 수술 한지 얼마 안된 사람, 알코올을 복용하는 사람, 임산부 등은 주의가 필요하며 천식, 소화성 궤양, 위장관 출혈이 있는 사람은 금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주고 암을 예방하는 등 아스피린 효능이 있지만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5년은 챙겨야 하며 아직까는 제대로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양제처럼 챙기는 것은 피하는 건 삼가하시고 아스피린 부작용을 알아두고 섭취해야 합니다. 평소 올바른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지킬 수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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