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글자크기 작게 조절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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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시력이 나빠진 걸까.. 인터넷 화면 글자가 작게 보여서 걱정했는데 제 눈의 문제가 아닌 인터넷 글자크기가 줄어든 것이었어요. 이렇게 글자가 갑자기 작아지거나 커졌을 때는 당황하지 않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데요.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알아두었다가 늘렸다가 줄였다가 편하게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사람마다 보기 편한 글자 크기가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100% 원래 크기가 가장 편하고 눈에 잘 들어오는데요. 하지만 부모님은 기사를 읽을 때 너무 글자가 작아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글이 길고 글씨가 작아서 읽다보면 피로감이 느껴진다고 해서 살짝 화면글자 크기를 늘려서 사용하신답니다.

 

 

글자크기를 지나치게 크게 하면 오히려 눈이 피로해 질 수 있어요. 확대에 따른 글자의 번짐은 눈을 피로하게 하더라고요. 예민한 분들은 10%만 확대해도 바로 느껴진다고 하니 평소 편하게 느껴지는 글자크기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를 크게 한다고해서 더 편하게 볼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가장 흔하고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글자크기 조절법으로는 인터넷창 오른쪽 도구를 클릭하여 설정하는 방법이에요. 홈키 옆에 즐겨찾기 옆에 도구키가 바로 보이는데요. 마우스 클릭이 귀찮을 때는 Alt + X 키를 누르면 바로 도구창이 나옵니다.

 

 

확대/ 축소를 클릭하여 원하는 크기로 줄이거나 키우기만 하면되는데요. 대부분 원래 크기 100%나 125%를 사용하는데 사용자 지정으로 원하는 크기로 조절할 수 있어요. 100%는 작게 느껴지고 125%는 해상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면 110%는 어떨까요.

 

 

도구창을 열지 않고 키보드를 이용해서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Ctrl + (+) 키를 누르면 커지고 반대로  Ctrl + (-) 키를 누르면 작아지게 됩니다. 계속에서 누르다보면 너무 커져서 원래의 크기로 되돌리고 싶어지는데요. 이때는 Ctrl + 0 를 누르시면 돼요.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팁이랍니다. 인터넷 글자크기를 내마음대로 확대 축소할 수 있으니 편안한 크기로 조절해보세요. 그리고 인터넷을 오래 하다보면 눈에 피로가 쌓이기 쉽기 때문에 집중해서 화면을 20분 봤을 경우 20초를 쉬고 20초 쉬는 동안에는 20피트(6m) 이상 떨어진 곳을 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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