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활용법

어릴적에는 선생님과 부모님이 틀린 띄어쓰기나 맞춤법을 교정해 주셨다면 지금은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해서 틀린 부분을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알면서도 맞춤법을 틀리는경우도 있고 잘못된 맞춤법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중요한 글을 쓸 때는 검사기를 통해 맞춤법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넷을 통해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숙제를 하거나, 소설을 쓰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쓸 때 이용해보세요. 맞춤법이 틀렸다고 해서 큰 차이가 있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맞춤법을 잘 아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포털 사이트의 검사기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네이버나 다음을 이용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좋은 기능이 많더라고요. 다음의 경우 한번에 500자를 검사할 수 있으며 철자 틀렸을 경우에는 빨간 글씨로 표시되고, 띄어쓰기는 파란색, 철자와 띄어쓰기가 틀린 경우에는 초록색으로 표시됩니다. 물론 틀린 부분은 교정되어 표시됩니다.

 

 

 

 

네이버에서도 간편하게 잘못된 맞춤법을 교정할 수 있는데요.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에 문장을 입력한 후 검사를 클릭하면 맞춤법, 띄어쓰기, 표준어 의심 단어를 색깔별로 나타내 줍니다. 역시 교정되어 보여주기 때문에 정확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도 검사를 할 수 있는데요. 글을 작성하는 중간 또는 작성한 후에 맞춤법을 클릭하면 맞춤법에 어긋난 단어가 표시되며 표시된 단어를 클릭할 경우 수정할 수 있습니다. 검사기의 경우 500자 제한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글을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과에서 만든 한국어 맞춤법/ 문법 검사기 또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긴 글은 물론이고 내가 쓴 글자 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을 입력한 후에 검사하기를 클릭하면 잘못된 부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틈틈히가 아닌 틈틈이가 맞는 이유, 즉 맞춤법이 틀린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쉽고 더이상 실수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띄어쓰기 또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데 올바른 예를 다양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하는 실수는 애교로 볼 수 있지만 지나치면 보기 안 좋으니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해서 틀린 철자, 띄어쓰기를 교정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