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뚫고 관리 방법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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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더 예뻐보이기 위해서는 귀걸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귀걸이를 착용하면 1.5배는 예뻐보인다는 말도 있는데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 아니지만 시선이 분산되면서 단점을 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저도 친구들의 말에 혹해 뚫었는데 귀뚫고 관리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덧나거나 막히는 경우도 있고 주의사항도 있기 때문에 미리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깜찍한 디자인은 물론 우아한 디자인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얼굴을 작아보이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어서 여성이라면 귀걸이에 대한 욕심이 있는데요. 패션 아이템으로 좋은점이 많지만 위생에 주의하지 않으면 고름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귀뚫기 전과 후 주의점을 알아두어야 해요.

 

 

귀를 뚫어주는 곳으로는 금은방, 미용실, 피어싱샵 등이 있는데요. 안전하게 뚫기 위해서는 병원을 찾는 것이 방법입니다. 번거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잘못된 방식이나, 위생이 좋지 않았을 경우 부작용으로 고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귀 건강을 위해서라도 병원에서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첫 귀걸이는 금 24k가 알맞은데요. 일반 파는 것은 가격은 합리적이지만 금속 알레르기로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금은 이온화를 일으키기 어렵고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 편이라서 가능한 24k금으로 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귀걸이 포스트는 굵고 긴 것을 선택하는 것이 귀뚫고 관리하기 수월합니다. 통풍이 잘 되고 세척 시에 위생적으로 할 수 있어요.

 

 

뜨거운 사우나, 추운 스키장에 가지 않도록 합니다. 금속인 귀걸이는 고온에서 빨리 뜨거워지고 저온에서는 매우 차가워지기 때문에 상처가 아무는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귀를 뚫은 후에는 소독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병원에서 뚫었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며 꾸준히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최소 1일 1회 소독하고 이상적으로는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 부종, 출혈 등의 증상이 심하다면 스스로 판단하기 보다 병원을 찾는 것이 안전합니다.

 

 

샤워를 한 후에는 앞뒤로 움직이거나 돌려서 소독하고 샴푸나 트리트먼트의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면봉으로 닦아줍니다. 소독약의 경우 젤타입, 연고타입도 있지만 건조가 빠른 액체타입이 좋습니다. 귀뚫고 관리를 잘 하면 최소 6개월 ~1년이면 자리를 잡고 그 후로는 예쁘게 착용하고 다닐 수 있을 거에요.

 

처음 뚫을 때 귀걸이는 심플하면서 포스트가 (일자침)이 금으로 된 것을 선택하고, 2개월 동안은 같은 이어링을 착용하면서 소독을 잘 해서 귀 건강도 챙기고 멋도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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