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 이쁘게 타는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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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부터 지금까지 머리가르마를 바꿔 본적이 없다면 가르마 이쁘게 타는법을 알아두고 이번 기회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가르마를 바뀌면 인상이 달라지는 느낌이 들어서 쉽게 바꾸기가 어렵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제 경우도 왼쪽으로 가르마를 타는데 방향을 바꾸면 어색하고 나이들어 보이는 것 같아서 늘 왼쪽 방향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내게 잘 어울리는 건지.. 아니면 너무 익숙해져 버린건지 좀처럼 가르마 방향을 바꾸기가 힘들더라구요. 살짝만 방향을 다르게 해도 느낌은 전혀 달라지는 가르마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헤어스타일은 얼굴을 더 예쁘고, 젊어보이게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래서 가르마이쁘게타는법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앞머리는 얼굴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가르마를 왼쪽으로 타거나 오른쪽으로 타는 것에 따라 귀여운 인상을 줄 수도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도 있어요.

 

 

머리가르마 방향이 매번 같으면 탈모가 생길 수도 있어요. 한 방향으로만 가르마를 타면 그 부분에만 부담을 주어 머리카락이 얇아지기 쉬운데요.. 여성의 경우 머리를 묶는 경우가 많아서 필요 이상으로 힘이 가해지는데다 매번 같은 곳에(가르마) 자외선을 받으면 두피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두피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질이 딱딱해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평소 한쪽 머리 숱이 적게 느껴진다거나 비듬이 자주 생긴다면 자외선을 주의하시구 머리를 묶는 습관은 줄이는 것이 좋아요.

 

 

내게 맞는 방향을 모르겠어요. 막상 거울을 봐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귀여운 인상을 주고 싶다면 좌우의 눈의 크기를 비교해서 눈이 큰 쪽으로 가르마를 만들면 큰 눈을 강조할 수 있고 얼굴도 또렷해진답니다.

 

시선을 집중될 수 있게 강조하고 싶은쪽으로 가르마를 만드는거에요.

 

 

다음으로 균형이 중요한데요. 앞머리를 균형있게 나눌 때는 검은 눈동자의 바깥 위쪽에서 가르마를 만드는 것이 가르마 이쁘게 타는법으로 앞머리의 볼륨을 줄일 수 있어서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답니다.

 

오른쪽 방향으로 나누었을 때의 느낌은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 왼쪽 방향으로 나누었을 때는 성실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눈의 크기나, 원하는 이미지에 맞춰 방향을 결정하면 된답니다.

 

 

방향을 결정했지만 늘 똑같은 방향을 유지하고 있어서 쉽게 바꾸기가 어려운데요. 자연스럽게 다시 예전 방향으로 돌아가더라구요..

 

가르마방향을 바꾸고 싶을 때는 머리를 적시고(머리를 감으면 더 좋아요) 기존 가르마의 반대 방향으로 드라이 바람을 쐬어 기존 가르마를 없앤 다음 뿌리부분이 완전히 말랐을 때 원하는 부분에 가르마를 타면 된답니다.

 

 

오랜 버릇으로 예전 방향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실핀을 이용해 고정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실핀의 크기가 다양해서 편한 걸로 선택하시면 되며 엑스자 모양으로 교차시켜 고정시키면 좀더 튼튼하게 고정되는 느낌이 들어요.

 

 

머리를 감은 후 드라이를 할 때는 바람을 앞으로 쐬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숙여 뒤에서 앞으로 건조시키면 기존 가르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되고 새로운 방향으로 바꾸기 수월해 진답니다. 가르마 이쁘게 타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가르마를 6:4로 나누면 자연스럽고 시원한 느낌이, 7:3으로 나누면 여성스런 느낌이 ,8:2로 나누면 지적인 느낌이 드니 원하는 이미지에 맞춰 바꿔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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