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치료법 의심 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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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의 기능이 약해서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인데요. 어릴적부터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많이해서 체했을때 치료법은 거의 따라해 봤을 정도랍니다. 손을 따거나 약을 먹으면 나아지는데..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반복되고 나중에는 더 큰 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니 치료법은 물론 미리 원인을 알고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해요.

 

 

평소 소화불량이 잦은 편인데.. 왜그런 걸까요? 일단 음식의 영향이 가장

큰데요. 폭식을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을 먹을 경우 위산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불량이 발생하기 쉬워요. 외식을 자주하고 밤10시 이후로 먹고, 고기, 빵, 탄산음료 등을 과식하거나 자주 먹는다면 체하기 쉽습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또한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려서 위장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어떤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는데요. 기능성위장장애, 만성위염이 있을 경우 소화불량이 동반됩니다. 만성위염의 증상으로 복통, 구토,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부팽만감, 속쓰림, 메스꺼움, 트림 등이 있으며 반복될 경우 위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생활습관으로 예방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첫째. 폭식이나 과음을 피하고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자제합니다. 이런 음식들은 위산 분비에 영향을 끼쳐서 소화기능을 약하게 만들어요. 둘째.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소화가 잘 되고 위장에 부담을 덜 수 있어요. 체했을때 치료법으로 손도 따고 약을 먹어도 안 좋은 생활습관을 반복한다면 또다시 고생하게 되니 예방법을 잊지마세요.

 

 

셋째.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위장 기능이 약해지니 스트레스는 취미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소해주세요.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시간이 없다면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으로 피로가 쌓이지 않게하는 것도 중요해요.

 

 

예방하기 위해 신경썼지만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급하게 먹다가 체했어요.. 체했을 때는 일단 위장과 몸을 쉬게 해야하는데요.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챙겨야 합니다. 설사를 할 경우에는 위장에 자극을 주는 기름진 음식,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는 피하고 탈수가 되지 않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세요.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이라면 약을 복용하고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는데요. 하루 정도는 금식을 하고 나아졌을 때 부드러운 음식인 죽을 챙겨드시는 것이 좋아요. 나아진 것 같아 라고 잘못 판단해 다시 평소처럼 식사를 하면 또 체합니다..

 

빨리 낫기 위해서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들어간 합곡혈을 지압하거나 손을 따는 방법도 도움이 되며,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체했을때 치료법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쉽게 체하는 편이라면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는 무, 매실, 생강 등을 식사 할 때 챙겨드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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