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정상맥박수 측정 재는법은

가만히 휴식을 하고 있는데도 맥박이 남들보다 빨리 뛰는 것 같다라며 걱정을 한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걱정과 달리 성인정상맥박수라고 하는 1분에 60~100회 범위에 있었습니다. 맥박의 정상치에 대해 정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인의 경우라면 100회를 넘지 않을 경우 정상범위라고 합니다. 나는 정상범위일까 궁금하다면 맥박재는법을 통해 측정해 보아요.

 

 

100회라니 1분에 뛰는 맥박수가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성인의 경우라면 분당 60회~ 80회가 일반적이랍니다. 그러나 노화나 피로, 스트레스로 인해 부정맥이 발생할 수도 있기때문에 100회 정도까지는 정상범위로 볼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박수가 불규칙해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부정맥의 원인으로 심장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만 반드시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 갑상선 이상, 수면 부족 등도 부정맥을 발생시킵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해요.

 

 

 

 

남들보다 좀더 많은 것 같은데.. 성인정상맥박수의 경우 남녀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 성인 남성의 경우 1분에 65~ 75회 정도라면 여성의 경우 1분에 70~80회 정도로 여성이 약간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맥박수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서 유아기에는 분당 100회 이상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노인의 경우 60~80회, 성인 60~100회, 중~고등학생 60~100회, 초등학생 70~110회, 유아 100~140회가 정상치 입니다. 나는 맥박수가 적은것 같아요.. 앞서 부정맥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1분에 100회 이상일 경우 빈맥, 반대로 정상범위보다 적을 경우에는 서맥이며 둘다 부정맥의 일종입니다.

 

 

부정맥은 각종 생활습관병, 갑상선 이상, 알코올이나 카페인 음료의 과다섭취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맥박이 빠른 것 같다 또는 느린 것 같다면 직접 측정을 해보세요. 맥박재는법은 어렵지는 않으며 가장 중요한건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한 후 측정하는 것이랍니다.

 

 

손목에 검지,중지,약지를 대어보면 맥박이 잡히는데요. 편안한 자세로 앉은 후 1분 동안의 맥박수를 재어 봅니다. 성인정상맥박수는 1분에 60~ 80회이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틈틈이 측정하여 적어 두었다가 지나치게 많거나 적을 경우에는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 부정맥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