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안좋을때 증상 대표적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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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이어 사망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병은 초기에 증상이 있으며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을 미리 알아두었다가 평소와 다른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정확히 검진 받고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었으면해요.

 

 

심장질환의 초기 증상으로는 흉통, 호흡곤란, 동계(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림)가 있으며 이 세가지가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흉통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인데 가슴 중앙에서 명치까지 흉부 전체에 통증이 생깁니다. 답답하고 조이는 느낌, 타는 듯한 느낌 등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안정을 취하면 길어도 10분 이내에 사라집니다.

 

 

심근경색의 경우 아픈 곳은 협심증과 동일하지만 통증의 세기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며 짧게는 30분 이상 통증이 지속됩니다. 또한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 호흡곤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해요.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호흡곤란이 일어나며, 병이 진행되면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도 호흡곤란을 느끼게 됩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으로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요. 건강한 상태에서도 긴장하거나 운동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심장박동이 느껴지지만 심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가만히 있거나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납니다.

 

 

흉통, 동계(가슴 두근거림), 현기증, 호흡곤란 등은 심장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가래, 다리 붓기, 갑작스런 체중 증가,어깨 결림, 팔, 허리통증 등 심장 질환과 관계없는듯한 증상도 심부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몸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겼다면 스스로 판단하기 보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조기발견하여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습관이 심장을 아프게 할 수 있으며,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8시간 이상인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등이 발생률이 높았다고 해요. 그리고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중 치주질환 환자가 많았는데 구강 내 세균이 혈류에 침입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해초, 채소, 과일 등 칼륨이 많이 든 식품을 챙기는 것이 좋으며 다양한 색상의 음식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D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햇빛을 쬐고 하루에 만보를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이 생각보다 다양한데요. 만약 평소와 다른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면 만약을 위해서라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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