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량 계산 하고 전기요금을 아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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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전기요금이 평균보다 많이 나오는건 아닐까.. 걱정되는데요. 그래서 새 가전제품을 살 때도 소비전력량을 신경써서 구입하는 편이에요. 큰 차이도 없는데 굳이 신경쓰고 머리 쓰며 전력량 계산을 할 필요가 있냐고 묻는 사람도 있지만 한달, 몇 년 지나면 차이가 점점 커지더라고요.

 

 

날씨가 더우면 에어컨은 물론이고 선풍기를 사용해야 하고 .. 겨울에는 냉장고에 김치냉장고까지 추가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월간 전력량과 전기요금을 예상해 두어야 절약을 할 수 있답니다. 새로 전기제품을 구입할 계획을 세우셨다면 사용할 제품의 소비 전력량을 확인하고 전기요금을 조금이나마 줄여보면 어떨까요.

 

 

전력량에 따른 월간 전기요금이 궁금하다면 포털사이트의 계산기 또는 한전 사이버지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한전 사이버지점 홈> 자주 찾는 서비스에서 요금계산.비교> 사용제품 요금계산을 눌러 월간 예상 전기요금을 계산해 볼 수 있어요.

 

 

 

 

평균 어느정도의 전기요금이 나오시나요? 저는 3만원 안으로 나오는 편이라서 3만원이라고 입력하니 233kWh 라고 나오네요. 만약 소비전력 62W의 선풍기를 5시간 사용하면 월 전력량이242kWh , 예상되는 전기요금은 32,000원이 된답니다. 직접 전력량 계산해보시고 전기요금을 아껴보아요.

 

 

현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 TV, 에어컨 등의 월간 전력량이 궁금하시다면 간편하게 네이버 전기요금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집에 있는 TV의 소비전력은 40W, 평균 사용시간은 5시간, 월간 사용량은 6kWh(킬로와트시)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TV는 오래되서 오히려 전기를 잡아먹었는데 새로나온 전자제품의 경우 소비전력이 낮더라고요. 그래서 오래된 가전제품을 처분하고 새로 장만하는 것이 전기요금을 아끼는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집에 있는 전기제품의 소비전력과 평균 사용시간으로 월간 전력량 계산을 하면 어디서 전기가 세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습기의 경우 의외로 소비전력이 높은데다 사용시간도 길더라고요. 직접 에어컨이나 세탁기, 모니터, 청소기 등의 소비전력을 입력하여 월간 사용 전력량을 확인하고 총 사용량으로 예상 전기요금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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