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예정일이 다가오면 아기가 언제 태어날지 건강하게 태어날지 등 걱정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요. 출산예정일 계산기로 알아 본 예정일보다 늦어지면 더 걱정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초산의 경우에는 늦어지는 경우도 있고 앞당겨지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일반적으로 출산까지의 기간은 10개월로 알려져있으며 출산예정일은 마지막 월경부터 시작해서 40주로 계산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생리주기가 28일인 경우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라서 생리간격이 길고 생리불순인 분들에게는 맞지 않더라고요. 출산 예정 월을 계산할 때는 마지막 월경이 있던 달 -3을 또는 +9 하고 출산 예정 일은 마지막 월경이 있던 첫날 +7을 하여 산출 할 수도 있습니다.
초음파를 통해 아기의 모습을 보면서 예측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임신 8주~11주면 태아의머리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 CRL로 예측, 예정일을 수정하기도 한답니다. 출산예정일을 어디까지나 예정일로 일반적으로 40주이지만 가장 많은 것은 임신 37~39주 그다음이 40주, 41주 순으로 많습니다.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하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가장 편하게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은 포털사이트 출산예정일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각 포털사이트마다 양음력, 전역일, 배란일 등 여러 계산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출산 관련 예정일도 계산할 수 있어요. 먼저 포털 사이트에 출산예정일이라고 검색을 해주세요.
달력에서 마지막 월경 시작일을 선택하거나 입력창에 직접 날짜를 입력한 후 계산을 해보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마지막 월경 시작일이 2015년 2월 2일 이라면 현재 임신 34주 2일 째 가 되며 2015년 11월 9일이 출산예정일이 됩니다. 디데이까지 표시가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측을 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단, 이는 평균적인 예상치로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생리주기를 28일로 정해서 계산을 하기 때문으로 생리불순인 분들에게는 정확하지 않아요. 게다가 초산은 늦고 2째 이후부터 앞당겨지기도 합니다. 최종 월경일은 계산하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다이어리나 달력에 메모를 해두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으며 생리불순이 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겠어요.
분만예정일과 함께 증상을 확인하고 싶다면 네이버의 출산예정일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같은 방법으로 마지막 생리 시작일을 입력하고 계산하면 예정일을 알 수 있으며 증상도 확인 할 수 있어요. 배란일도 계산할 수 있으니 임신계획을 세우기 전에 편하게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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