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호흡 입으로 숨쉬면 노화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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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호흡 입으로 숨쉬면 노화를 부른다

 

긴장을 푼 상태로 멍하게 있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입이 열려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입으로 호흡을 할 경우 신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입으로 숨을 쉬었을 뿐인데 피부가 노화되고 치열이 망가진다?!

 

 

구강호흡을 하는 이유?

 

만성비염을 가지고 있거나 엎드려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 또 입 주위 근육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입 주위 근육이 약해져 입이 자신도 모르게 열려 입으로 숨을 쉬게 됩니다.

 

 

구강질환

 

침에는 살균 작용이 있는데 입을 벌리고 호흡할 경우 입안의 침이 마르고 건조 해지고 이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구취와 염증, 충치가 생기게 됩니다.

 

 

피부 노화

 

입이 항상 열려 있다는 건 입 주위의 근육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얼굴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가 쉽게 처지게 됩니다. 또한 입술이 건조해지고 자주 트며 입 주위로 잔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돌출입

 

입을 벌린 상태로 호흡을 하는 습관이 생기면 얼굴 전체 근육은 물론 치열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아이들의 경우 치아의 부정교합이 유발되고 얼굴과 인중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뼈가 계속자라고 있기 때문에 구강호흡의 원인을 찾아 문제점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

 

코로 호흡을 하면 코털이나 점막 등이 바이러스, 먼지가 몸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지만 입으로 호흡하면 이물질에 대한 방어를 제대로 하지 못해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원인은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등의 코질환이 대부분으로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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