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저하의 원인이 되는 습관들

반응형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는 습관들

 

최근 시력이 떨어졌다는 느낌이 든다면 어쩌면 무심코 한 나쁜 습관 때문일 수 있어요. 근시의 경우 유전적 요인 10%, 나머지 90%는 생활 습관이 원인으로 TV , 컴퓨터에 오래 노출 될수록 근시가 빨리 찾아오게 된답니다.

 

 

자세가 나쁜 경우

 

나쁜 자세가 시력저하로 이어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실제로 나쁜자세로 책이나 TV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 시력이 더 빨리 떨어진다고 해요.

 

 

장시간 컴퓨터 작업, TV 시청

 

눈에 좋지 않은걸 알면서도 TV, 컴퓨터 사용을 줄이기는 쉽지 않은데요. 장시간 집중해서 컴퓨터 모니터나 TV를 보고 있다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고 눈 주위 근육이 경직되거나 약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가 누적되면서 시력이 점점 떨어지게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눈에 피로가 쉽게 쌓이고 시력도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50분 마다 10분씩 눈을 지그시 감아 피로를 풀어주고 눈 피로에 좋은 지압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괜찮겠지 하다가 안경마저 소용없어질만큼 시력이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누워서 TV를 보거나 책 읽기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고 책을 읽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런 행동은 근시뿐만 아니라 난시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게다가 옆으로 누워서 볼경우 왼쪽 눈과 오른쪽 눈에 차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으로 시력에도 영향을 준답니다.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공부나 PC 작업을 하면 시력이 저하되기 쉽다고 해요.

 

심인성 시력장애라고 (심인성: 질병이나 증상의 원인이 심리적 요인에 의한 현상) 안구와 시신경에 문제가 없어도 뇌에 부담이 되는 스트레스로 시력이 저하될 수 있어요.

 

 

안경이 맞지 않는 경우 시력저하 원인이 된다

 

안경 도수가 맞지 않으면 시력이 더 나빠질 수 있어요. 시력이 안 좋은경우 눈에 맞는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데요. 성장기 학생은 6개월에 한번 시력검사를 하고, 성인은 1~2년에 한번 정도 검사를 한 후 눈에 맞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시력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PC나 스마트폰 사용이 많다면 50분 작업 후 10분은 눈을 감고 휴식하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눈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