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취하는 방법 9가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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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잘 잤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신가요? 의외로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몰라서 다음날에 피로가 풀리지 않아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기 위해 밤 11시에 잠자리에 들지만 막상 뒤척뒤척.. 잠을 설치거나 스마트폰이 신경쓰여 중간에 깨는 분들도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의외로 모르고 있는 숙면을취하는 방법 9가지가 있다?! 알아두면 꿀잠 자는데 도움되는 방법을 모아봤어요.

 

 

잠을 푹 자기위해서는 침실환경이 정말 중요해요. 방의 밝기나 습도, 소리, 향기, 벽지 색상 등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숙면에 영향을 끼친답니다. 일단 방 분위기는 화려한 것보다 차분한 느낌이 드는 베이지나 그레이톤이 좋고 온도는 22~24도, 습도는 50%가 적당해요.

 

 

식사는 잠자기 3시간 전에 끝내주세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것 같은데요. 음식을 먹으면 2~3시간은 소화기관에 머무르게 되고 모두 소화될 때까지 두뇌와 신경이 제대로 휴식을 할 수 없답니다. 잠자리에 들기 최소 2~3시간 전에 식사를 끝내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챙겨드세요.

 

 

목욕은 잠자기 1시간 전에 하는 것이 알맞은데요. 자기 바로 전에 목욕을 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해서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없어요. 숙면을 취하는 방법 네번째는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는거에요. 스트레칭을 하면 뇌와 신경에 이제는 쉴 시간이야 라는 정보를 전달하게 되고 휴식 준비를 하게 되어 숙면을 할 수 있답니다. 짧게라도 스트레칭을 하면 하루동안의 피로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PC는 삼가해주세요. 화면의 빛이 뇌를 자극하는데다 문자나 내일 할 일이 걱정되어서 깊게 수면할 수 없답니다. 저도 지키기 어려운 습관 중 하나라서 스마트폰을 침실에 두지 않고 있어요. 여섯번째는 논카페인의 허브차를 마시는 거에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에너지음료는 잠을 방해하지만 향기가 좋은 허프티는 진정효과가 있어서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의 밝기도 무척 중요해요 아침에는 밝은 태양 빛을 쬐는 것이 몸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밤에는 오히려 반대! 양질의 수면을 위해서는 커튼으로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눈이 더 똘망똘망 해지는데요. 자기 전에 고민을 하면 꿈에서도 시달리고 일어났을 때 개운한 느낌이 없더라고요. 내일 할일 때문에 고민되고 걱정된다면 종이에 적어 놓고 깨끗이 잊어버리세요. 침실에서는 최대한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떠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어나는 환경과 낮동안의 행동도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TV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보다 창가로 가 햇빛을 쐬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우리몸이 재설정되고 수면에 중요한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14시간 후에 분비되기 시작한답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30분 정도 운동을 해주세요. 갱년기 여성의 경우 불면증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매일 30분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눈에 띄게 좋아진답니다. 단 자기 전 과한 운동은 역효과랍니다.

 

신체리듬도 중요하니 식사는 규칙적으로 먹고 주말이라고해서 늦잠자는 것도 피해야 한답니다.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한꺼번에 다 실천하려고 하면 어려울 수 있으니 조금씩 습관하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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