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가능기간계산기로 배란일 계산 하는법은

임신하기 위해서는 배란일을 계산하고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서 임신가능기간계산기와 배란일 계산법을 통해 미리 예측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배란일계산법으로는 오기노식, 기초체온표, 배란 검사약은 물론 누구나 편하게 알 수 있는 임신가능기간 계산기가 있는데 어디까지나 알기 위한 기준으로 스트레스나 컨디션에 따라 변화할 수 도 있습니다.

 

 

왜 배란일을 알아야 하는걸까요? 임신을 위해서 또는 반대인 경우도 있고, 몸 상태를 알기 위해서 확인해 두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이유가 있는데 특히 임신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배란과 임신은 뗄래야 뗄 수 없으며 임신을 원할경우 배란일 계산이 필요해요.

 

 

생리주기가 일정한 분들이라면 포털사이트에서 임신가능기간계산기를 활용하거나 직접 달력을 보면서 계산을 해볼 수 있는데요. 오기노식이라고해서 다음 월경 1일째부터 역으로 계산하여 14일±2일이 됩니다.

 

 

월경주기는 사람마다 다른데다 컨디션에 따라 바뀌지만 황체의 수명은 대부분 14일로 일정하기 때문에 황체 수명을 14일로 배란일을 계산하는 거에요. 만약 생리주기가 28일 주기라면 26일부터 황체기의 14일을 빼면 생리 시작일로부터 14일째가 배란일이 된답니다. 예를 들어서 11월 22일이 최근 월경일이고 30일 주기라면 배란 예정일이 12월 8일 이었던거에요.

 

 

좀더 쉽게 알 수 없을까.. 월경주기를 모를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포털 사이트의 계산기를 통해 임신가능일을 알 수 있어요. 최근 생리 시작일과 자신의 월경주기를 입력한 후 계산을 해보면 됩니다. 임의로 입력해볼까요.

 

 

2015년 12월 12일이 최근의 월경 시작일이고 26일 주기일 경우 다음 월경일은 2016년 1월 7일이며 배란 예정일은 14일을 역산한 12월 24일이 된답니다. 숫자를 입력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직접 계산하는 것보다 편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임신가능기간과 배란일, 예상 생리일이 달력에 표시되기 때문에 확인하여 자신의 달력에 체크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안정되었을 때의 체온이라는 기초체온을 확인하여 알아볼 수도 있어요. 여성의 체온은 주기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측정하고 기록하여 몸의 변화와 상태 등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어요. 측정을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 이불에서 나오기 전에 측정하고 측정 결과를 메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차가 있는데 '최저 체온일' 전날 ~ 다음날 4일이 배란기랍니다.

 

 

검사약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황체 형성 호르몬의 농도를 확인하여 알아보는 방법이에요. 통증이나 출혈 등으로도 알아볼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 배란 전에 하복 부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임신을 원하는 부부에게 배란일을 아는 것은 중요한 일이에요. 평소 임신가능기간계산기를 통해 배란일을 알아두는 것이 좋으며(1개월에 1회, 년에 12번 밖에 없어요) 예측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으니 몇 가지를 활용하여 정확한 배란일 계산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