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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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 증상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둘 수 있었으면 해요. 급성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는 질환으로 3명 중 1명은 전조증상이 없이 발병하며 돌연사의 원인이 되고 있어요. 때문에 급성 심근경색 증상을 알고 초기에 올바른 대응을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심장을 둘러싸고 그 근육(심근)에 혈액과 산소를 보내고 있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 세포가 손상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괴사하는 질병인 급성 심근경색은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갑자기 관상동맥이 막혀 발병하며 발병 후 1시간 이내에 30~50%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은 평소 생활습관에 영향을 받기 쉬운데요. 흡연을 할 경우 니코틴의 작용으로 인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혈압이 일시적으로 올라가며,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가 진행되게 돼요. 동맥경화는 급성 심근경색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통 노화로 인해 발생하지만 흡연, 식습관으로 인해서도 진행이 된답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벽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딱딱해져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게 되는 것을 말하며, 진행이 되면 급성 심근경색 증상, 뇌경색 등 심혈관질환을 발생시킵니다.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는 염분, 지방, 당분의 지나친 섭취도 있으며, 동맥경화는 갑자기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젊었을 때 시작되어 40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예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비만, 기름진 음식섭취 등이 원인이 된다고 알고 있지만 스트레스도 급성 심근경색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작용 혈압을 올리고 콜레스테롤을 상승시켜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흡연, 운동부족,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급성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니 주의해주세요.

 

 

전조 증상은 없나요. 심근경색이 발생한 사람 대부분은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발병을 하며, 아래와 같은 전조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갑자기 가슴과 명치가 압박되는 듯한 통증이 있다
왼쪽 어깨와 허리까지 아프다
충치도 아닌데 어금니와 아래턱이 아프다
식은 땀이 난다
호흡곤란 증세가 있다

 

 

심근경색의 증상으로 가장 많은 것은 심한 가슴 통증인데요. 급성일 경우 심한 가슴통증과 압박감을 느끼게 되며 30분 이상 지속이 돼요. 식은땀도 흘리게 되며 아픈 부위는 흉부, 흉골 아래, 턱, 왼쪽 팔, 목, 상복부 입니다.

 

 

중증의 경우 안색이 나빠지고 식은땀을 흘리게 되는데요. 안색이 창백해지는 것은 혈압이 급격하게 저하되었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 구토를 할 수도 있어요. 그 밖에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의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이 전신에 돌지 않아 가슴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의 괴사가 확산되면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혈압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나고, 메스꺼움도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급성 심근경색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경화를 예방해야 하는데요.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하고, 염분, 지방, 당분을 억제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금연을 하는 것이 좋으며 담배는 혈압을 올리고 맥박을 상승시키고, 혈액을 응고 시키는 등 동맥경화의 위험을 높입니다. 간접 흡연도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해조류, 버섯을 챙기고 염분은 자제하며, 가능한 하루에 3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급성 심근경색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리한 운동이 아닌 걷기가 적당해요. 또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하는데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 동맥경화가 진행되기 쉽고 혈압이 상승하기 쉽습니다. 평소 예방하는 습관을 갖고 갑자기 심근경색 증세인 가슴통증이 시작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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