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막염 증세 초기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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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막염 증세는 아닐까 의심되는 증세가 있다면 간단히 자가진단 후 서둘러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해요. 폐를 싸고 있는 막을 흉막이라고 하며 흉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늑막염이라고 하는데요. 늑막에 염증이 생기면 가슴이 아프고 기침을 하면 통증이 증가하고, 호흡이 힘들어 지는 증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늑막염 증세가 심해지기 전에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늑막염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통증을 일으키는 늑막염 증세를 확인하기 전에 흉막에 대해 알아보아요. 폐는 몸에 들어 온 산소와 몸 속에 생긴 이산화탄소를 교환하고 전신에 산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폐를 싸고 있는 막을 흉막이라고 해요. 흉막은 폐 자체를 싸고 있는 막과 가슴 안쪽에 막 2가지로 이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두 막 사이에 흉수가 들어 있어 윤활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늑막염은 결핵,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한 폐렴 등이 발생했을 때 그 염증이 흉막에 자극을 주어 흉막까지 도달하면 발병하게 되는데요. 특히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염증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폐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초기에 나타나는 늑막염 증세로는 가슴통증이 있는데요.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개인차가 있어서 약간의 위화감이 들기도 하며 가슴을 찔린 듯한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은 숨을 마실 때 호흡할 때 심해지며 만약 이유 없이 기침, 발열, 가슴 통증이 있을 경우 늑막염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아요.

 

 

늑막염이 발생하면 흉막과 흉막 사이에 물이 고이게 되는데요. 흉수가 고이면 폐와 심장을 압박하게 되어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흉수가 폐를 압박하면 산소를 공급하기 어렵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없어서 호흡이 힘들어지며, 심장 또한 압박되면 혈액이 전신에 돌지 않아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돼요.

 

 

세균으로 인한 늑막염의 증세로 발열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열이 나는 것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몸에 들어왔다는 것으로 우리몸은 이를 물리치기 위해 체온을 올리도록 뇌에 지시를 한답니다.

 

 

호흡곤란 증세를 유발하는 질병의 경우 에너지 소비또한 높이게 되는데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여 체중이 감소하게 되며 호흡곤란 자체가 식사를 힘들게 하여 몸무게가 줄어들게 됩니다.

 

 

마른 기침이 나고 가래가 생기는 것도 늑막염의 증상으로 볼 수 있어요. 폐렴으로 인해 병발한 경우 가래 섞인 기침이 나오며 이때 가래의 색은 노란색, 황록색을 띠고 있습니다. 기침과 가래만으로 진단할 수 없지만 증세가 심해지고 흉통, 호흡곤란이 함께 나타나면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나른하고 허리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열이 나고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산소가 충분히 돌지 않아 나른함을 느끼게 된답니다. 허리 통증 또한 늑막염 증상이 되는데요. 뒷면 옆구리 쪽에서 통증이 느껴지며 휴식을 하고 있을 때도 통증이 지속됩니다.

 

 

증세를 통해 늑막염 자가진단해보세요.
숨을 마실 때 기침을 할 때 가슴통증이 악화됩니다
마른 기침이 계속 나옵니다
기침과 함께 가래가 자주 섞여 나옵니다
호흡곤란 증세가 있습니다
열이 나고 오한이 있습니다
몸이 나른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요통이 있습니다 


 


질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더욱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흡연을 하는 습관이 있을 경우 암성흉막염(늑막염)이 발병하기 쉬워지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입안 세균이 폐에 들어가기 쉬워서 폐렴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이러한 습관이 있는 사람은 생활 습관을 재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세 예방법은 평소 피로와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고 면역력을 높여두는 것으로 만약 늑막염 증세가 의심된다면 서둘러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늑막염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지며 결핵성일 경우 항 결핵약을 화농성인 경우 원인균에 따른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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