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내려 앉을 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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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내려 앉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잇몸이 내려가면 나이가 들어 보이고 이가 시리고 충치가 생기기 쉬워서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잇몸이 왜 내려 앉는 걸까 잇몸이 내려 앉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원인을 알아두고 더 이상 내려가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해요. 

 

 

거울을 보니 예전보다 잇몸이 내려가 보인 경험이 있으신가요 왠지 치아가 커진 느낌이 들수도 있어요. 잇몸이 내려 앉을 때 증상이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아요. 자신의 잇몸 상태부터 체크 한 후에 내려 앉을 때 대처법을 실천하세요.

 

 

아래 내용 중 2개 이상 해당될 경우 잇몸이 내려 앉고 있을 가능성이 있답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에 틈이 있어요
치아와 잇몸의 경계를 봤을 때 치아 색이 달라요
치아 틈새로 공기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찬 음식을 먹으면 많이 시려요
식사 후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많이 껴요

 

 

잇몸이 내려가면 차가운 음식을 먹었을 때 이시림이 심할 뿐만 아니라 노출 된 치아 부분에 충치가 생기기 쉬어요.. 게다가 식사 후 음식물이 자주 끼고 나이도 더 들어 보인답니다. 때문에 잇몸이 내려 앉을 때는 더욱 잇몸건강에 신경을 써야 해요.

 

 

가장 많은 원인은 잇몸 질환이에요. 치은염에 걸리면 붓고 출혈을 일으키다가 서서히 내려 앉게 된답니다. 제때 관리를 안하면 치주염으로 발전이 되어 치아까지 빠질 수도 있어요. 치주질환으로 인해 잇몸이 예전보다 앉은 느낌이 든다면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로 인해 내려 앉을 수 있어요. 근육이 서서히 쇠약해지는 것처럼 잇몸도 쇠퇴하고 내려 앉게 되는 건데요. 일반적으로 10년에 2m 정도 잇몸이 내려간다고 해요. 이는 평균치로 평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에는 더 빨리 내려갈 수도 있어요. 눈 건강, 피부 건강만큼 치아 건강도 신경써주세요.

 

 

잇몸을 상하게 하는 잘못된 칫솔질 때문에 내려 앉을 때도 많아요. 매일 양치질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닦는법도 무척 중요한데요. 이를 닦을 때 지나치게 세게 닦으면 잇몸이 다치고 점차 내려 갈 수 있어요. 이는 살살 꼼꼼하게 닦아야 한답니다.

 

 

이를 악무는 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자고 있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강한 힘으로 악 물고 있으면 치아는 물론 잇몸까지 손상시킨답니다. 자신도 모르게 악무는 습관이 있다면 자는 동안에는 마우스피스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치열이 고르지 않는 경우에도 잇몸이 앉을 수 있어요. 이가 고르지 않을 경우 제대로 닦기 어려워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치주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답니다. 이 외에도 틀니의 사용, 손톱을 깨무는 버릇, 잘못된 치실 사용 등이 원인이에요.

 

 

대부분 잇몸 질환으로 인해 내려 앉는만큼 잇몸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자 더이상 진행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에요.
칫솔 사용 - 브러시가 부드럽고 칫솔모가 작은 것으로 선택합니다
치약 - 연마제가 없는 치약을 사용 합니다
치실 - 양치질 후 치아 사이의 플라크를 제거합니다

 

 

음식을 통해서도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요. 플라크를 제거하는 것과 함께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하고 저항력을 높여야 한답니다.
비타민A,C는 치주질환 예방에 꼭 필요해요 감귤류와 딸기, 당근, 피망 등을 자주 챙겨드세요.
칼슘은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우유, 콩제품, 멸치, 치즈, 톳 등을 챙겨드세요
식이섬유는 타액 분비를 촉진해 균을 감소시켜 준답니다. 버섯류와 뿌리채소 등을 꼭꼭 씹어드세요.

 

 

예전보다 잇몸이 내려 앉을 때는 양치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며 잇몸과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한번 내려 앉은 잇몸의 자연 재생이 어려운 만큼 더 이상 잇몸이 내려 앉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치석을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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