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다리저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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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가 다리저림의 원인이다? 허리디스크로 요통이 있었는데 다리저림도 나타났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엉덩이와 다리저림이 동반될 경우 평소와는 다른 증상이라서 걱정이 되는데요. 허리디스크가 있을 경우 요통은 물론 저림, 마비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허리디스크 다리저림의 이유를 알아두고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었으면 해요.

 

 

허리디스크란 척추와 척추 사이에서 쿠션 같은 역할을 하고 허리를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는 디스크(추간판)이 튀어나온 것인데요. 추간판이 튀어나오면 뼈 주위에 있는 신경을 압박해서 요통을 일으키거나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아프고 저린(좌골신경통)증상이 발생해요. 허리디스크 다리저림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 즉, 디스크 원인부터 알아볼까요.

 

 

허리디스크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한데요.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저하, 허리에 부담을 주는 스포츠, 잘못된 자세, 노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간판탈출증을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쁜자세, 운동부족, 비만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발병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된답니다.

 

 

좌골신경통으로 인한 허리디스크 다리저림이다? 추간판 탈출증이 어느 신경에 손상을 주는지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허벅지와 종아리, 발가락 등 하체에 나타나는 통증이나 저림이에요. 이 증상의 이름을 좌골신경통이라고 하는데 아마 들어 본 적이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좌골신경은 허리에서 시작해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를 지나 발끝까지 이어진 긴 신경으로 통증이나 저림이 발생하는 곳은 좌골신경이 지나가는 부분이에요. 디스크가 튀어나와 그 옆을 지나는 좌골신경이 손상 받기 때문에 하반신에 저림이 나타나는 것이랍니다.

 

 

허리디스크로 좌골 신경이 압박되거나 손상,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통증, 다리저림 외에 마비, 근력저하, 감각장애 등도 있습니다. 단순한 요통이라고 무시하고 넘길 경우 마비는 물론 소변이 나오기 어려워지는 등 대소변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받을 수 있었으면 해요.

 

 

혹시 허리디스크일까 자가진단을 해보세요.
1. 바닥에 누워 양 다리를 쭉 뻗어보세요.
2. 한쪽 다리를 올려보세요
허리디스크일 경우 다리를 올릴 때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통증이나 저림이 있어서 45도 이상 올리기 힘들어요.

 

 

허리디스크로 근력저하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서 발꿈치를 들고 설수 없거나 좌우 발 높이에 차이가 생겨요. 뒤꿈치만 땅에 닿는 것도 힘이 든답니다. 그 밖에 기침, 재채기 할 때 통증이 있고,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요.

 

 

만약 허리디스크일 경우 초기에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초기에는 보존적인 요법으로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약물이나 물리치료 등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효과가 없고 심해지면 시술이나 수술로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우 보존적인 치료로 어느정도 개선한 뒤 꾸준한 운동과 바른자세 등으로 관리하고 있는데요. 조금만 방심을 하면 다시 허리디스크 다리저림이 나타나더라고요. 치료하고 없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어서 항상 주의해야 한답니다. 허리디스크 다리저림이 재발하지 않도록 아래 주의사항을 기억해 두세요.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엉거주춤 나쁜 자세는 척추 추간판에 체중의 약 6배 정도의 부담을 준답니다. 또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도 허리에 많은 부담을 줍니다. 앉아서 일을 하는 분들이라면 1시간에 1번을 일어나 휴식을 취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세요. 바른자세가 어려운 분들은 자세교정해주는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물건을 들어 올릴 때 주의한다
허리디스크가 있을 경우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피할 수 없을 경우에는 허리가 아닌 무릎을 굽혀서 자신의 몸 쪽으로 물건을 끌어올립니다. 허리를 숙이는 동작만으로도 디스크에 많은 압력이 가해지니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 것은 피할 수 있었으면 해요.

 

 

체중을 관리한다
살이 찌고 배가 나오는 것도 허리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자세와 함께 체중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 돼요. 허리디스크에 적당한 운동으로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걷기가 있으며 30분 이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걷기를 할 때 투명 복대를 찬 것처럼 복근에 힘을 주고 걸으면 더욱 좋아요.

 

 

음식을 고루 섭취한다
특히 멸치,우유, 뱅어포 등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칼슘이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인 표고버섯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으로 먹는 밥의 경우도 백미보다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가 알맞습니다.

 

 

다리저림이 추간판 탈출증 인 것을 모르고 방치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분들이 있는데요. 요통이 있고 엉덩이 다리까지 저린 증상이 있을 경우 허리디스크 다리저림을 의심할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해요. 치료를 받는 것과 함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생활습관도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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