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즙의 효능 알기

양배추즙의 효능과 만드는법을 알아보아요. 평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을 경우 위염에 걸리기 쉬우며 이를 방치하면 위궤양, 위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과 함께 양배추즙을 챙기면 좋습니다. 양배추즙의 위에 좋은 효능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며 직접 만들어 드실 수도 있습니다.

 

양배추즙의 효능으로 위염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어요. 양배추즙에는 비타민U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U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위 점막의 복구를 도와서 속쓰림, 상복부 불쾌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개선해 줍니다.

 

위장 질환은 현대인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서 미리 위를 보호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양배추즙을 챙기면 좋은데요. 특히 술자리가 잦은 사람, 식습관이 불규칙한 사람,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위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지금은 괜찮아도 만성화될 수 있으며 이는 위암으로 악화될 가능성도 큽니다.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에 좋은 양배추즙의 효능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 해당되는 증상이 있는 분들은 적극 챙겨드세요. 자주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해요. 식후 명치가 아파요. 메스꺼움, 속쓰림, 구통 등의 증상이 있어요. 조금만 먹어도 복부 팽만감이 있어요.

 

양배추즙은 위에 좋은 효능 외에 피부 미용이나 다이어트에도 좋은데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활성산소로 인한 피부노화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비타민C외에 비타민A, 카로티노이드 등도 들어 있어서 피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주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비타민C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준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C가 항 스트레스 호르몬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로인한 위염에도 양배추즙이 좋습니다.

 

양배추즙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이는 활성산소를 무해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돼요. 면역력이 향상되면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체내 침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암세포 증식도 억제할 수 있답니다.

 

양배추즙의 효능으로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나이가 들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이는 혈관이 노화 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양배추즙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이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여 생활습관병을 예방해준답니다.

 

고혈압이 있는 분들도 양배추즙의 칼륨 성분을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고 조절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어요. 미네랄인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답니다. 부종 해소에도 좋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서 다리가 붓는 분들에게도 양배추즙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변비를 개선하는 효능을 얻을 수 있어요. 불용성 식이섬유가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변비를 개선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배출도 촉진해 동맥경화나 뇌졸중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변비가 해소되고 노폐물, 독소 등이 원활하게 배출이 되면 피부염도 개선이 되는데요. 평소 여드름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양배추즙을 마시거나 팩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양배추즙과 달걀 흰자를 잘 섞어주면 양배추팩이 된답니다.

 

암을 예방하는 효능 있어요. 십자화과 채소인 양배추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라는 유황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이는 암을 예방하고 간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도 포함되어 있어서 양배추즙 만드는법으로 브로콜리를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양배추즙의 경우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식이섬유가 다이어트할 때 경험하게 되는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나쁜 균을 제거하고 좋은 균을 늘려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돼요. 장이 튼튼해야 면역력이 강해지고 살이 찌지 않는답니다.

 

다양한 양배추즙의 효능 챙기기 위해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양배추즙 만드는법은 어렵지 않아요. 믹서기를 이용해서 곱게 갈아서 면보를 이용해 즙을 짜서 마시거나 착즙기를 이용해도 된답니다. 즙을 내어 마신 후 남은 건더기는 계란과 섞어서 전으로 드셔도 좋아요.

 

양배추즙 만드는법으로 사과나 브로콜리 등 각종 과일과 채소 함께 갈아서 만들어도 좋은데요. 사과의 단맛으로 좀더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비타민U, K가 풍부한 브로콜리와의 시너지 효과로 위를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즙 부작용은 없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어요. 음식의 경우 약이 아니라서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지만 과다하게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이 차고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부작용 걱정 없이 양배추즙의 효능만을 챙기려면 하루에 1~2포 정도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즙 먹는시간의 경우 식전, 식후 크게 상관이 없지만 위 건강을 위해서는 식전에 드시는 것이 좋아요. 무엇보다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