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 탈모 예방법 간단해요

가르마 탈모 예방법 간단해요 

 

가르마 부분의 머리가 얇아지거나 두피가 눈에 띄는 것 같아 고민된다는 여성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가르마가 넓어지면서 탈모가 걱정되기 시작했다는 사람도 적지 않아요.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매일 하는 사소한 행동이 탈모를 촉진시키는 경우도 있답니다.

 

 

가르마 방향이 매일 같으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방향이 정해져 있으며, 오랫동안 똑같은 방향으로 가르마를 타면 탈모가 촉진 될 수 있어요. 게다가 가르마 방향이 매번 똑같으면 자외선을 받는 부위 또한 한 곳에 집중되어 두피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자외선을 받은 피부는 햇볕으로 인해 각질이 딱딱해지고 두피의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모근이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쉬워요.

 

 

예방할 수 없을까?

 

가르마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르마 방향을 바꿔주어야 하는데요. 6개월 ~ 1년에 한 번 가르마의 방향을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가르마를 바꾸면 어색하고 안 예뻐보이는 것 같아서 그대로 두는 분들도 있는데 가르마 부위 탈모가 진행되면 더 넓어지기 때문에 가장 손쉬운 예방법인 '가르마 방향 바꾸기' 를 잊지말고 지키는 것이 좋겠어요.

 

 

가르마를 한 방향으로만 타는 것 외에도 견인성 탈모라고 장시간 모발이 당겨지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어요.

 

여성은 고무줄로 머리를 묶거나 같은 헤어스타일, 머리띠 하기 등으로 머리카락을 당겨지고 두피에 부담이 되어 견인성 탈모증이 생길 수 있어요.

 

 

머리를 묶으면 두피가 긴장하고 혈액 순환이 나빠져 모근이 손상되고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머리를 묶는 것보다는 편하게 풀어주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아요.

 

 

여성의 탈모 원인 알아두세요

 

1. 수면 부족 - 수면시간이 적어지만 그만큼 머리카락의 성장과 머리카락 손상을 복구하는 시간이 부족해져요.

 

2. 잘못된 모발 관리 - 스타일링제, 파마, 염색약 사용은 모근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포니테일 머리를 자주 하는 경우 견인성 탈모를 발생시킬 수 있어요

 

 

3. 과도한 다이어트 - 다이어트로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머리카락까지 영양이 가지않아서 탈모의 원인이 될수 있어요.

 

4. 스트레스 - 과도한 스트레스는 두피의 순환을 방해하여 탈모의 원인이 된답니다

 

5. 흡연 - 담배를 피우면 일산화탄소의 영향으로 모세혈관이 손상되고 혈관이 딱딱해져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결국 탈모에 영향을 줍니다.

 

 

여성 탈모 예방할 수 없을까?

 

충분한 수면과 균형잡힌 식사,  올바른 샴푸, 드라이기 사용 자제, 헤어스타일링 자제, 머리 꽉 묶지 않기 등 예방법은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초기 탈모는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점점 넓어지고 심해질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말고 평소에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