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3기 생존율

전립선암은 전립선이라는 남성 특유의 장기에 생기는 암으로 최근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을 천천히 진행되며 조기 발견하면 전립선암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1기, 2기, 3기, 4기 생존율이 다르며 전립선암3기 생존율부터 급격하게 낮아집니다.

 

전립선암3기 이전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초기증상을 알아두고 PSA 수치에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PSA는 전립선암을 알 수 있게 해 주며 4ng/mL 이하는 정상입니다. 이보다 높은 4~10ng/mL면 주의해야 하며 10ng/mL 이상은 의심하고 정확하게 검사받아야 합니다.

 

초기증상의 경우 거의 없습니다. 전립선암이 진행되어 배뇨 장애가 나타나게 되는데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소변을 참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더 진행되어 암이 커지면 소변이 나오지 않고 복부 통증 느껴지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게 됩니다.

 

전립선암3기 생존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치료를 받았을 때의 1기 생존율은 100%입니다 2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70~90% 이며 3기 생존율은 50%, 전립선암 4기가 되면 20~30%까지 하락하게 됩니다.

조기에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높아지지만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없습니다. 1기, 2기보다는 전립선암3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립선암3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관리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정확한 검사 후 필요한 치료를 정하게 되며 예후를 좋게 하기 위해 생활습관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음식 섭취나 운동 등을 신경 써야 합니다.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 대신 생선, 콩, 토마토,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금연을 하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과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담배는 암이 빠르게 진행되게 만들며, 비만일수록 전립선암이 발생하기 쉽고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전립선암3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평소 생활습관에 주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령화나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인해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지만 조기 발견하면 치유하기 쉬운 암입니다. 따라서 50세 이상의 남성은 PSA 검사를 받아보고 이상이 있을 때 전문의에게 진찰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