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여드름 부위별 원인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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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여드름은 눈에 띄기 쉬운 것은 물론 한번 생기면 낫기까지 꽤 시간이 걸립니다.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얼굴 여드름 부위별 원인을 알 경우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얼굴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인 이마, 눈썹, 코, 입 주위, 페이스라인에는 왜 생기는 알아보겠습니다.

 


여드름은 사춘기 이후로 졸업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른이 된 지금도 생깁니다. 피로, 스트레스, 음식, 세안, 화장품 등 다양한 것들이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여드름 부위별 원인을 파악해 두면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 됩니다.

이마 여드름 원인

얼굴 부위 중에서도 여드름이 생기기 쉽고 재발이 잘 되는 곳입니다. 피지선이 많아서 다른 부위보다 피지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춘기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부위로 고름이 생기고 중증화되기 쉽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이마 여드름이 생겼다면 앞머리의 자극, 샴푸 덜 헹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마는 앞머리로 자극받기 쉬운 만큼 집에서는 앞머리를 헤어핀으로 고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가끔 이마에 올라오는데 주로 모자를 착용 후에 생깁니다.

눈썹 여드름 원인

이런 곳에도 여드름이 생길 수 있나라고 의아했던 여드름 부위입니다. 눈썹은 T존이 있어서 피지 분비량이 많고 제대로 씻지 못해 모공이 막히면서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심코 만지는 것으로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앞머리, 모자 등으로 가리려다가 악화되기도 합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까 여드름 원인으로 질병을 걱정하기도 합니다. 간기능이 저하될 경우 눈썹에 생기기 쉽다고 하니 알코올,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코 여드름 원인

피지 분비량이 많으며 피지가 모공을 막아서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손으로 만지거나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을 받기 쉬운 부위라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내장이 약해졌을 때 코 옆이나 아래에 여드름이 생기는 만큼 폭음, 폭식을 삼가야 합니다. 여성은 화장 후 클렌징으로 메이크업 얼룩이 남지 않도록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얼굴 볼 여드름 원인

어른이 되면 뺨에도 생기기 쉽습니다. 저는 사춘기 시절에는 이마가 심했는데 나이가 드니 점점 아래로 내려오면서 양볼에 생겼었습니다. 볼의 경우 염증이 악화되면 흉터가 생기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볼에 생기는 이유는 피부 건조함과 관련이 있으며, 메이업이나 베개, 이불 등도 영향을 줍니다. 또한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도 호르몬을 불균형하게 만들어서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오른쪽 볼 왼쪽 볼 여드름 원인이 다른가요.  
큰 차이는 없습니다.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이 영향을 주며, 오른쪽은 폐까 안 좋을 경우에 왼쪽은 간이 안 좋을 때 생기기 쉽습니다. 둘 다 변기가 있으면 생기기 쉬운데 장내 독소가 쌓여서 혈액을 타고 피부로 배출되는 것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입술 여드름 원인

남성의 경우 면도에 의한 자극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입술을 자주 만지는 습관으로 인해 세균이 입 주변으로 옮겨져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장에 부담이 쌓였을 때도 발생하는 부위라서 폭음, 폭식하지 않아야 하며, 찬음료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 위 인중에 빨갛고 큰 여드름이 생겨서 고민이라는 분도 있습니다. 얼굴을 손으로 자주 만지거나 세안을 소홀할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턱 여드름 원인

성인 여드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입니다. 여성은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지면 생기기 쉬우며 생리 전이나 스트레스 쌓였을 때 많이 생깁니다. 남성은 면도기의 자극으로 인해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생기기 쉽습니다.

호르몬 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위라서 피로,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고 충분히 수면하고 휴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얼굴 라인 여드름

페이스라인에도 여드름이 생기고 재발하기 쉽습니다. 피부 턴오버가 느린 데다 머리카락의 자극, 침구, 면도기의 자극을 받기 쉬운 부위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이 긴 경우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메이크업이 남지 않게 깨끗하게 클렌징합니다.

 


여드름 부위별 원인을 파악하였다면 예방과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대로 두면 재발하고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아래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세균이 많은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여드름이 생기지 않았을 때도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2. 메이크업 후에는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고, 유수분을 조절해 주는 화장품으로 건조함을 예방합니다. 여드름이 심하면 화장품 사용을 꺼리는데 저는 수분과 유분을 적당히 공급해 줬을 때 여드름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3. 남성은 면도 후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을 줄여주는 보습제를 사용합니다.

4.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기름지고, 달고, 매운 음식은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5. 충분히 수면을 하고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고 피지가 많이 분비되면서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6. 사용 중인 베개, 이불, 메이크업 도구, 수건 등의 청결을 신경 씁니다.

안타깝게도 어릴 적 여드름이 생겼던 피부는 성인이 되어서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모자를 작용하거나 세안에 소홀하면 이마와 눈썹에 여드름이 생기며, 페이스 라인이나 턱 등에도 한 번씩 생깁니다. 그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손으로 짜면 오히려 더 심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원인이 되는 것을 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손으로 만지거나 짜지 않습니다. 여드름 압출기나 사혈침 등으로 안전하게 짜고 면봉으로 여드름 연고를 살짝 찍어 바르는 것으로 응급처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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