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아지는 방법 없을까

뇌기능을 잃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뇌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해요. 뇌도 운동을 하면 젊어질 수 있고 적절한 자극만 준다면 분석력과 판단력은 오히려 향상될 수 있는 만큼 평소 머리 좋아지는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면 좋을 것 같아요.

 

 

뇌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으로는 음식, 운동, 행동 등이 있는데요. 생활속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도 있으니 젊은 뇌! 건강한 뇌를 위해 따라해 보세요.

 

 

글쓰기로 좋아지는 머리! 요즘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종이에 글을 썼던게.. 까마득하네요. 연필로 글을 쓰면 손가락을 섬세하게 움직이기 위해 뇌가 집중을 하게 된답니다. 암기할 때도 쓰면서 하면 더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것처럼요~

 

 

꼭꼭 잘 씹어먹으면 뇌의 혈류가 증가해 신경활동이 활발해지구 뇌가 활성화된답니다. 잘 씹을수록 오감에서 뇌의 신경세포에 전달하는 정보의 양이 증가하니 식사할 때는 15번은 꼭꼭 씹어먹는 것이 좋아요. 공부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10분 정도 껌을 씹는것도 효과적이랍니다. 

 

 

뇌는 자고 있는 동안 유해한 단백질을 신경세포에서 제거하기 때문에 충분한 잠을 자는 것도 머리 좋아지는 방법이에요. 수면이 부족하면 뇌에 노폐물이 쌓일 수 있으니 적정 수면시간은 지키는 것이 좋겠어요.

 

 

금식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1~2일씩 먹지 않을 경우 뇌 신경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신경전달물질이 증가했다고 해요. 단기 기억력을 향상 하는 효과가 있지만 이런 금식은 전문가의 지도하에 실시해야 겠죠.

 

 

많이 웃는 것은 머리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요. 뇌에서 새로운 것을 학습, 저장하는 해마라는 기관의 용량이 증가해 기억력이 향상에 도움이 된답니다.

 

 

머리를 좋게 해주는 음식도 있는데요. 미네랄과 바타민이 풍부한 통곡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베리류의 과일, 오메가 3과 비타민E가 많이 든 견과류 등이 좋아요. 생선의 경우 일주일에 1번 이상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나 인지력 등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 더 크다고 하니 고기 먹는 날을 하루 줄이고 대신 생선을 챙기면 어떨까요^^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머리 좋아지는 방법으로 운동하기도 있는데요. 매일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명령을 내리는 뇌와 신경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어요. 운동이 힘들다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에어로빅도 좋답니다.